또 박인비(7승), 박세리(5승), 전인지(3승)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메이저 3승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
유소연은 이날 15, 17, 18번 등 마지막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쓸어 담고 헨더슨과 격차를 좁혀 마지막 날 역전 우승 기대를 부풀렸다. 헨더슨은 마지막 4개 홀을 모두 파로 마쳤다.
유소연은 “최근 3주 정도 쉬면서 골프에서 조금 멀어져...
고진영은 2015년 박인비가 여자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시즌에 메이저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었다. 박성현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6위, 박인비는 9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성현 2연패 달성할 것인가 = 박인비(30·KB금융)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를 만났고,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은 쉬운 동반자와 플레이한다.
무대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90만 달러).
박인비는 전인지(24ㆍKB금융), 올...
볼런티어스 텍사스 슛아웃 등의 이름으로 열리다가 올해 텍사스 클래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0개 대회에서 5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가 물꼬를 텃고, 재미교포 미셸 위, 박인비, 지은희(32ㆍ한화큐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정상에 올랐다.
JTBC골프는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볼런티어스 텍사스 슛아웃 등의 이름으로 열리다가 올해 텍사스 클래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0개 대회에서 5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가 물꼬를 텃고, 재미교포 미셸 위, 박인비, 지은희(32ㆍ한화큐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정상에 올랐다.
JTBC골프는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한주 쉰다.
무대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관심사는 지난주 휴식과 샷을 점검하며 한주 쉰 박성현과 3주 만에 그린에 모습을 보인 전인지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환점을...
볼런티어스 텍사스 슛아웃 등의 이름으로 열리다가 올해 텍사스 클래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올 시즌 한국(계)선수는 LPGA투어 10개 대회에서 5승을 올렸다. ‘무서운 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가 물꼬를 텃고, 재미교포 미셸 위, 박인비, 지은희(32ㆍ한화큐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정상에 올랐다.
JTBC골프는 3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KB금융그룹과 계약을 하면서 박인비(30)와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 연말 30일 평창올림픽 성화주자로 나서며 성화 봉송으로 스윙을 해보인 전인지는 “가슴이 설레고 기운이 솟구친다”며 “힘찬 새 출발로 올해는 멋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비록 2017년에 우승컵은 없지만...
이날 경기를 마친 뒤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행사를 가진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3일간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이븐파 216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을 마감한 박인비는 아직 국내 우승이 없다.
최혜진(18·롯데)은 이날 무려 9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21위에 머물렀다.
취소된 첫날 경기에서 최혜진과...
LPGA투어에서 박인비는 올 시즌 상금 75만 달러를 보태 2007년 루키시절부터 10년간 1359만 달러(약 154억원)를 획득했다.
KEB·하나금융그룹과 결별하면서 메디힐과 계약을 한 유소연(27)은 연간 5억원의 계약금외에 2012년부터 5승을 올리며 835만 달러(약 94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기업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해 프로골퍼를 활용하려는 기업들이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