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의 후임으로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발탁됐다.
호란은 2004년 알렉스, DJ클래지와 함께 3인조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5집까지 발매했으며 어쿠스틱음악을 하는 이바디라는 그룹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평소 섹시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명품 보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호란은 그동안 다양한 라디오의 게스트로 참여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박은지의 긴장된 모습이 역력하다.
박은지 라디오 DJ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은지 라디오 DJ 데뷔, 축하축하" "박은지 라디오 DJ 데뷔, 이숙영씨는 어디로?" "박은지 라디오 DJ 데뷔, 좀 낯설지만 기대할게요" "박은지 라디오 DJ 데뷔, 잘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워FM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