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박은지부대표 사망...오늘 영결식ㆍ1주일간 추모기간
지난 8일 갑작스럽게 스스로 생을 마감한 노동당박은지부대표의 영결식이 10일 거행된다.
노동당은 10일 오전 8시 서울 중앙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마치고 서울 대한문으로 출발해 오전 10시 대한문 앞에서 영결식을 거행, 12시 노동당사에서 노제를 지낸 후 장지인 모란공원묘역에서...
노동당 박은지 사망,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가 8일 오전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안치될 서울추모공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추모공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지역에 건립된 화장시설로 청계산 자락 3만6453㎡ 부지에 건립됐다.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추모공원 건축물 전체를 지하화했고, 향류형 화장로 방식을...
노동당박은지부대표 사망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싱글맘'으로 알려진 노동당박은지(35) 부대표가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9일 고인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상에 고인을 애도하고 안타까움를 표하는 누리꾼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박 부대표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황망한 마음입니다. 명복을 빕니다”라는...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35)가 8일 오전 사망한 가운데 노동당은 박은지 부대표의 장을 노동장 사회장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박은지 부대표는 이날 오전 4시 25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에 의해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노동당은 사건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故박은지 노동당 부대표가 오늘(3월 8일(토)) 새벽...
노동당 박은지 사망,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가 8일 오전 사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추모식과 영결식 일정이 잡혔다.
이용길 대표 등 노동당 지도부는 8일 오후 2시부터 긴급회의를 열고 "발인 후 1주일을 고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추모기간으로 정해 고인을 추모하고 고인의 유지를 되새기겠다"고 밝혔다.
노동당은...
교사 출신이었던 박은지부대표는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노동당 부대표로 활동했다. 박 부대표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박은지부대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은지부대표 안타깝다", "박은지부대표, 마음의 짐 다 내려놓길", "박은지부대표...
박은지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사망 소식에 심상정 의원이 비통한 심경을 표했다.
8일 심상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은지 부대표! 천청벽력같은 소식에 무어라 할 말을 찾지 못하겠구려… 무겁다 무거운 짐일랑 다 내려놓고 편히 가시게"라는 글로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를 애도했다.
이날 새벽 4시 30분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자택에서...
스스로 묵숨을 끊은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9살 아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8일 오전 4시 30분 쯤 목을 매 숨진 채 자택에서 발견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9살 된 아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향년 35세인 박은지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노회찬 전 의원이 사망한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에 대해 애통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노 전 의원은 진보신당 시절까지 박 부대표와 한솥밥을 먹었으나 진보신당을 탈당, 통합진보당에 합류한 뒤 현재 정의당에 머물고 있다.
박은지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노동당 부대표로 활동했다.
노 전 의원은 이날...
박은지부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박 부대표의 SNS속 마지막 글들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은지부대표는 최근까지 '내란음모'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고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한 기업의 각성 등 정치 사회적 이슈에 대해 끊임없이 그녀의 생각을 주장해왔다 .
특히 '그녀가 죽었다'라는 글은 어린...
박은지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가 향년 35살을 일기로 유명을 달리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노동당은 8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지 부대표의 사망소식을 알리고 애도를 표했다.
박은지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노동당 부대표로 활동했다.
또한 그는 박근혜 정부의 행보를 신 공안 정국이라 비판하고...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자살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 박 부대표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 부대표는 발견 당시 목을 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갑작스런 소식에 황망한 마음이다.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진보신당은 지난해 민주노동당과의 합당이 불발되면서 조승수 대표와 심상정·노회찬 전 의원 등 통합파가 탈당, 세를 잃고 원외 정당이 됐었다.
하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사회당과의 통합을 의결, 4일 ‘진보좌파건설-2012년 총선 승리’ 통합당원대회를 여는 등 원내 재입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보신당은 오는 6일엔 기자회견을 통해 당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