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 러시아행 '성별논란'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스트라이커 박은선(28ㆍ서울시청)이 러시아 로시얀카와 이적 협상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성별 논란'을 일으켰던 해외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에서 '성별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는 인간의 신체적 능력을 바탕으로 승부를 가리기 때문이다. 보통의 여자 선수보다 체격이 훨씬 크고...
최근 박은성의 소속 팀 서울시청과 로시얀카가 이적에 합의, 메디컬 테스트만 통과하면 된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박은선, 좋은 일이지만 아쉽다. 꼭 떠나야만 하는 건지 미안합니다”라며 성별논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박은선 결국 떠나는구나. 제2의 빅토르안이 탄생하는 거네”라며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그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