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 기간의 약 4분의 1을 휴가로 채웠다는 의혹도 일어 근태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소집해제된다.
공식적인 행사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취재진과 팬들에게 간단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박유천이 향후 연예 활동 계획과 결혼 일정, 군 복무 중 일었던 논란 등과...
덧붙여 ‘유흥업소 출입’, ‘근태 논란’ 등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그의 뒤에 따라붙었다.
박유천의 피소 사실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3일. 고소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이뤄졌다. 스스로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근무 중이던 유흥업소 내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속옷 등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이하 씨제스)...
박유천이 또 다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로부터 고소 취하된 지, 이틀도 안 돼 또 다시 고소 당했다. 사실 무근임을 계속 주장해오던 박유천 측은 잇따른 피해자의 고소에 "범죄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유천과 소속사 씨제스의 이런 행보는 다소 놀랍고도 의문스럽다. 앞서 첫 고소 건이 진행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