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박용하, 그립다. 좋은 연기자였다", "박용하, 그렇게 갈 수 밖에 없었나. 다들 마음 아파했다", "박용하, 좋은 일 하고 갔구나", "박용하, 이승철도 마음이 남다를 것 같다", "박용하, 희망을 남기고 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수 이승철이 박용하의 뒤를 이어 아프리카 빈곤 지역에 학교를 건립한다.
이승철의 소속사는 2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승철 씨가 국제구호개발 기구인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아프리카 희망학교 만들기'에 동참, 1호 희망 학교인 박용하의 '요나스쿨'에 이어 2호 학교를 건립한다"며 "현지 사정을 파악하고자 오는 27일 아내, 큰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