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박영각 공제사업단장은 “최근 미·중 무역 분쟁과 일본의 부품소재장비 수출 규제조치 등을 감안해 내수 살리기에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중기중앙회와 은행권이 함께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6월 개최한 리더스포럼에서 서민경제 살리기(민경이...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중앙회는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에 비해 경제적인 어려움과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생활에서 소외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2016년 노란우산공제 고객 ’종합복지포털‘을 개설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리프레쉬 되는 시간을 갖길...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소상공인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서비스는 2018년 9월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력을 맺고 지난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시행한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소상공인이 복지 사각지대를 벗어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투어·모두투어 통해 ‘여행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지원뿐만 아니라 복지 서비스의 지속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노력할 것이며, 지역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거점·도시별 ‘복지센터’ 설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박영각 공제사업단장은 “장기적인 내수부진과 소상공인 간 경쟁심화 등으로 소상공인 폐업이 급증하고 있다"며 "노란우산공제에서는 연간 약 7만명의 소상공인에게 폐업에 따른 공제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년 실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에서는 청년층의 취업 기피현상으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 전무는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이 조속히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조치가 시름에 빠져있는 피해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책은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필요시 연장),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부 또는 강원지역본부(원주...
지원 신청은 1월 10일부터 3개월 내에 하면 된다.
박영각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AI 확산과 소비위축으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12만여 고객기업들의 피해 구제에 힘을 보태고 하루빨리 경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각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중기중앙회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중기지원 사업의 성격을 한층 더 강화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서비스상품이 되겠다”며 “이번 중장비공제 외에 다른 업종들에서도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환경과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신상품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공제사업단장에 박영각 기획재정부 국장(행정안전예산심의관)이 내정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직에 있는 박 국장은 공직자 취업 윤리 심사를 마치는대로 내달 1일부터 중기중앙회로 출근을 시작한다.
박 국장이 내정된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5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자리로,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자리로 통한다.
이번...
기재부는 22일 국장급 인사를 통해 박영각 인사과장을 행정안전예산심의관으로 발령했다.
이미 7급 공채 출신으로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낸 이정도 국장이 있지만 기재부 내 핵심부서인 예산실 국장에 7급이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다.
박영각 국장은 법사예산과장, 예산기준과장, 출자관리과장 등을 역임했고 2014년 7월에 인사과장으로 발탁됐다.
당시 박 국장의...
또 최 부총리는 현재 공석인 기획재정담당관에는 행시 36회로 민간투자정책·타당성심사과장 등 재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강완구 전 협동조합정책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인사과장에는 7급 공채로 법사예산·예산기준과장 등 예산·국고 분야업무를 맡아 온 박영각 출자관리과장을, 부총리 비서관에는 이주섭 통일경제기획팀장을 임용했다.
박영각 기재부 출자관리과장은 "이번 지분매각을 통해 대기물량 부담이 해소돼 유통량 증가 및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매각은 지난해 최초매각에 이어 더 높은 가격으로 정부 지분을 팔아 재정수입에 기여하고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지원 역할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그는...
배당을 하지 못했고 KBS(한국방송공사)와 EBS(한국교육방송공사) 두 곳은 국회결산승인대상으로 배당이 유보됐다.
기재부 박영각 출자관리과장은 “배당수입액 자체는 작년보다 감소했지만 올해 예산안보다는 배당수입이 5억원 증가했다”며 “2012~2013년에는 예산대비 배당수입이 적자였으나 올해는 정상적인 수준으로 전환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