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신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가 참석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김보민이 맡았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다시 만나 욕망하고 갈등하다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위험한 약속’, 최강 배달꾼‘ 김신일...
‘파스타’, ‘질투의 화신’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민호는 극중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 룡’ 역을,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맡았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국내 채널과...
된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180만원 보건 의료 인력으로 살아가는 정신병동 보호자와 충동적 살의 속 살아가며 반사회적인격장애를 앓는 동화 작가의 이야기다. 김수현은 극중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맡았다.
상대 여배우는 서예지가 낙점됐다.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박신우 PD가 연출하고 '저글러스' 조용 작가가 대본을 쓰며, 내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트랩’은 드라마틱 시네마인 만큼 영화 ‘백야행’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서진은 “영화가 잘되기 전에 ‘트랩’ 출연 제의를 받았다. ‘완벽한 타인’ 제작진과 다시 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라며 “또한 영화로 만들어지려던 ‘트랩’이 드라마가 된 것도 좋았다. 내용도 관심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