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진태현은 "아이를 갖고 싶어도… 되게 소중한 걸 알아야 한다. 사실 나한테는 꿈이었다. 카시트에 아기 앉혀보는 게 꿈이었다"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그는 "죄송하지만 두 분이 이혼하든지 말든지...
또한, AOA 멤버 찬미나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 전 SBS 아나운서이자 작가인 김수민 등의 유명인이 본인 혹은 자녀가 엄마의 성을 따르기로 했다는 소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이러한 문화가 알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과연 수빈이는 홍 씨 성을 가질 수 있을까?” 홍 부회장의 바람이 이루어지게 될지. ‘눈물의 여왕’ 수빈이의 탄생을 또 다른 시선으로...
동진레저의 '마운티아'는 브랜드 모델로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를 새로 발탁했다. 마운티아는 이번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세상 모든 길과 함께’ 하겠다는 슬로건 아래 마운티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모습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뷰티업계에선 LG생활건강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의 모델로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이어 “일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고 지금은 괜찮다. 몸도 엄청 챙기고 있다. 우리도 여느 때처럼 웃으며 장난치며 지내자”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7년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린 처절했지만 피하지 않았다”라며 “우린 태교라는 여행을 왔던 곳에 1년 만에 셋이 아닌 다시 둘이 왔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우린 사방이 막혔지만 주변을 보지 않았다. 우린 하늘을 보았고 빛으로 일어났다”라며 “모든 슬픔 아픔이 추억이...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임신 계획을 알렸다.
24일 박시은과 진태현은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텔레비전’을 통해
이날 진태현은 “요즘 2세 계획 질문을 많이 받는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가 3주 남겨두고 떠나보내게 됐다”라며 “저희 잘 이겨냈다. 6개월이 지났고 잘 지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또 준비를 하는 거냐고 궁금해하시더라”...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유산 후 심정을 전하면서도 희망을 내비쳤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5개월 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태교 여행과 이별 여행을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고 했다. 태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딛고 ‘동상이몽’에 돌아온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해 아이를 떠나보낸 뒤 제주도에서 회복 중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다.
지난 2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제주의 바다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제주도는 부부의 신혼여행지이자 임신 후...
있으며 아빠의 끝없는 잔소리와 엄마의 무한한 이해심으로 항상 똑같은 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5년 7월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9년 10월 대학생 딸 박다비다를 입양했으며, 이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딸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시은은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을 20여 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박시은과 남편 진태현은 SNS를 통해 이를 극복해가는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11일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잘 지내시냐. 저희도 잘 있다”라며 아내 박시은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히 팔짱을 낀 채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시은의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진태현은 “좋아지겠죠. 모두 건강합시다. 우리 모두 오늘 맛있는 거...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딸이 하나님 품으로 다시 돌아간 지 정확히 2달이 지났다”라며 “원래의 삶으로 많이 돌아왔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울기도 하지만 이젠 크게 울지 않고 웃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은 크게 즐겁진 않다.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함께 이른 아침 걷기 운동도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잘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박시은은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덧붙여 안쓰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진태현과 결혼 후 약 7년 만인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회복을 위해 다시 러닝을 시작했다.
2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위로와 응원으로 저희는 잘 있다”라며 “눈물이 멈추지 않지만 멈추려 하지 않고 다 쏟아 보내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진태현의 아내 박시은은 지난해 두 번의 유산 끝에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최근 출산 20일을 앞두고 아이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혹 저희 부부를 보면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말고 웃으며 반갑게 인사해 달라. 그러면 저희가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5년 결혼한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두 차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을 불과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9일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전한 후 소개 글에 ‘stillbirth, 死産(사산)’이라고 적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진태현은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며 “사랑하는 내 사랑 시은아, 불운도 아니고 누구의 탓도 아니니까 자책만 하지...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전한 후 인스타그램 소개 글을 수정했다.
진태현은 최근 인스타그램 소개 글을 변경했다. 그의 소개 글에는 ‘stillbirth, 死産(사산)’이라고 적혔다. 사산은 출산 때에 태아가 사망해 있는 경우의 분만을 뜻하는 말로, 아이를 떠나보낸 아픔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프로필 사진은 여전히 태은(태명)의 초음파 사진이라...
이에 진태현은 “숨을 쉴 수 있을 때 모든 댓글, DM 하나하나 읽고 위로 받겠다”라며 “우리 딸 잠시 떠나는 길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5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9년에는 신혼여행으로 떠난 보육원에서 만난 다비다(24)를 입양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안타까운 유산 소식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장영란은 19일 진태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세상에 눈물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못해 찢어지는 소식이네요. 온 마음을 다해 두 분을 위해 기도드리고 또 기도드릴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자책하지 마세요. 절대 엄마 탓 아닙니다”라며 “두 분 힘내세요....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출산 3주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냈다.
진태현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며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을 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 9개월간 희망과 사랑을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