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방송인 겸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으며,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박승희는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태명은 남편이 구수하게 금복이(금메달같은 복덩이)라고 지었다. 건강히 잘 크고 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임신 이후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예전과는 다른 몸이지만 저는 앞으로도 계속 열일하고 바쁘게 살아갈 예정”이라며 “모든 아이를 가진 엄마들 정말 대단하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저도 소중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였던 박승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변경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은퇴했다. 지난해 4월 5살 연상 패션브랜드 대표와 결혼했으며, 현재 가방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금메달입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에 선수, 코치진은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뭉클해졌는데요. 그 금메달을 얻기까지의 여정이 너무나도 지독했기 때문인데요. 모든 한국인의 정신건강에 격하게 해로웠죠.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황대헌은 2분9초219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는데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0여 년 간 2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계 1위입니다. 그래서 늘 애매한 판정에 시달리죠.
그 시작은 ‘2002년 솔트레이크 올림픽-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서 나온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입니다.
마지막 바퀴를 돌던 안톤 오노는 김동성에게 추월당하자마자 두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김동성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출전했던 이유빈(연세대)이 5일 예선 탈락한 데 이어 최민정까지 탈락하며 한국은 여자 쇼트트랙 500m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500m에서 금메달을 한 번도 획득하지 못했다. 한국이 500m에서 획득한 메달은 1998년 나가노 다시 전이경, 2014년 소치 당시 박승희가 따낸 동메달 2개가 전부다.
이후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활약했지만 2018년 은퇴했다.
모두 지도자의 길을 걸을 거라 예상했지만 박승희는 디자이너로 변신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영국에서 패션학교 수료 등 준비를 거쳐 지난 9월 패션 브랜드 ‘멜로페’를 론칭했다.
이에 대해 박승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이쪽이었는데...
박승희는 금메달을 따면 은퇴를 해야겠다란 생각을 해왔다고.
박승희는 2013년부터 꾸준히 체육연금 100만원을 매달 적금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치올림픽에서 2관왕과 함께 동메달 1개를 차지한 그는 당시 체육연금한도점수를 넘어서 메달 연금을 1억원이 넘는 금액을 일시금으로 받았다. 또 대한체육회로부터 포상금 1억2300만원 가량을 받았다.
당시 한...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였던 박승희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 경기였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게 스포츠다"고 글을 올렸다.
소녀시대 윤아도 함께했다. 윤아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기뻐했다. 배우 임지연은 축구 중계 화면을 찍어 올린 뒤 "감동의 도가니탕....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0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HS VILLE에서 스포츠토토빙상단 소속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선수의 공식 은퇴식을 진행한다.
박승희는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 메달을 석권한 선수다. 박승희 선수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게 쇼트트랙 1000m와 1500m 동메달을...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던 박승희에게 스피드스케이팅 출전은 그야말로 도전이었다.
과거 이정수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가 부상 기간 재활 차원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잠깐 전향한 적은 있었지만 올림픽에서 한 선수가 두 종목으로 참가한 경우는 박승희가 국내 유일하다. 장거리 간판 이승훈 역시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이력이...
이 경기에서 임효준은 당당히 금메달을 거머쥐어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부활을 알렸다. 노진규의 16년지기 박승희 역시 14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를 마친 뒤 "(노)진규가 나에게 정말 많은 응원을 해줬다"며 "하늘에서 응원을 해줬을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3000m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자 안현수의 뒤를 이을 에이스로 불렸던 그가 떠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승희는 이번 스피드스케이팅 출전으로 제2의 도전에 나서게 됐다. 박승희는 밴쿠버와 소치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이번이 세 번째 출전인 박승희는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며 “경기하는 매 순간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무엇보다 박승희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제2의 선수 도전에 나선 뒤 첫 올림픽이다.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빙상 선수로 처음 나서는 박승희는 "결과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경기하는 매 순간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승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제2의 도전에 나선다.
박승희는 '2010 밴쿠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1500m 동메달을 목에 건 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까지 생각했던 박승희는 몇 개월 후 돌연...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한국의 최고 성적은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전이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박승희가 동메달을 목에 건 것이다.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관왕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임효준은 황대헌, 서이라와 함께 남자 1000m 예선과 5000m 계주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앞서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사상 첫 종합 4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최근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스켈레톤, 봅슬레이와 함께 한국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쇼트트랙에서 심석희(19), 최민정(18) 등의 활약이 펼쳐지면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빙속여제’ 이상화(27),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24) 등이 건재한 모습을 보일 지도...
계속 된 훈련과 대회 일정에 피로한 탓인지 다소 피곤해 보이는 인상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상화보다 3세 동생인 박승희는 스피드 스케이팅을 하기 전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하다. 박승희는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여자 1000m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박승희는 지난해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빙상 쇼트트랙 여자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500m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500m 1위, 1000m 2위, 1500m 3위에 올랐다.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와 볼링 박종우(광양시청)가 최우수상 경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지도부문에 빙상 최광복 코치, 심판부문에 럭비 조성룡 심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