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뉴질랜드는 와일드카드로 선발한 수비수 마이클 박스올(33·미네소타)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다. 박스올은 이달 초 허벅지 부상을 당했지만 아직 회복하지 못해 미국에 머무는 상태여서 이날 열리는 한국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뉴질랜드에게는 악재다.
그러나 긴장을 놓기는 어렵다. 뉴질랜드의 주포 크리스 우드(30·번리) 때문이다. 크리스 우드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첫 상대 뉴질랜드의 ‘와일드카드’인 마이클 박스올(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이 허벅지 부상으로 한국전에 결장한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 ‘스터프’는 20일(현지시간) 센터백(중앙수비수) 마이클 박스올의 한국전 결장소식을 전했다. 박스올의 결장에 따라 뉴질랜드는 또 다른 센터백 와일드카드인 윈스턴 리드(웨스트햄...
지난 1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74살에 목표 체중에 도달해 50년 간의 다이어트에 마침표를 찍은 영국 남서부 콘웰 뉴퀘이에 사는 퇴직 교사 브렌다 박스올(77)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박스올 씨는 1950년대 후반 첫 결혼에 실패한 후 체중이 급속도로 늘기 시작해 약 127㎏에 달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지역 신문에 게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