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결혼 10년차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금슬이 좋다는 얘기 아니냐?"라며 운을 띄웠고, 유재석은 "우리는 쭉 좋았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수홍은 '조동아리' 중 유일한 미혼으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지석진은 "박수홍 씨는 애기 한 명도 없는데 갱년기가 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지난 14일 국회 국토해양위 이노근(새누리당) 위원이 발표한 ‘최근 4년 간 홍보대사 위촉 비용 지출 내역’에 따르면 국세청은 박수홍 최정원 최수종 하희라 정혜영 션 황정민 한효주 장혁 한지민이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는 윤도현 정명화 양지운이, 한국공항공사는 포미닛 비스트 SS501 지나가 이 역을 맡았다. 국가보훈처엔 송일국 양미경 송대관이...
홍지민은 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최원정의 여유만만' 최근 녹화에 참여해 결혼 5년 차임에도 아직 2세를 만들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날 홍지민은 "그동안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야 한다는 불안감과 지금이 아니면 작품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2세에 대한 계획을 세울 생각조차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홍지민은 "차츰 주위...
전수경은 25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쌍둥이딸 주지온(9)양과 주시온(9)과 출연했다.
전수경은 "딸들이 연예계에 데뷔한다면 반대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배우만큼 행복한 직업은 없는 것 같다"고 답하며 연예계 데뷔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엄마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작 두 자매는...
국세청은 10일 명예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박수홍과 최정원을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겸 근로장려세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 홍보포스터 모델, 영상물 출연,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세청은 "특히 두 사람은 다음달...
연예인 박수홍, 최정원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병수 위원장, 수상자와 가족,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공무원 등 약 1200명이 이날행사에 참석했다.
윤증현 장관은 치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증가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 확대적용을 추진하고 기업의 일자리나누기 노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