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자(52)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개막전과 최종전에서 우승했고, 정일미(45)는 3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박성자는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레이크, 리드코스(파72·5343야드)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3차전(총상금 1억 2000만원)에서 연장 3차전끝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160만원을 받았다.
첫날 75타로 공동 13위였던 박성자는...
경기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하다”면서 “챔피언스 투어는 나에게 경쟁보다는 배우기 위한 소중한 기회다. 서로 잘 안될 때 격려해 주는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한소영(44)이 합계 3언더파 141타(72-69)로 3위, 1차전 우승자 박성자(52)는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최종일 경기를 녹화 중계한다. (사진=KLPGA)
정일미는 11일 블루원 상주컨트리클럽(파72·5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72-69-69)를 쳐 박성자(51)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챔피언스 오픈 3, 5, 7차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올리며 상금순위 1위를 달리던 정일미는 9차전 우승자인 김선미(43·제트원)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겼다. 그러다가 최종일...
코스가 어려웠지만 퍼팅이 잘 됐다”며 “장타를 때려 조금 유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공동 2위 그룹 김희정, 박성자, 원재숙이 선두와 1타차로 추격하고 있다.
54홀 대회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고의 상금과 함께 자선도 겸하고 있다.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 할 때 마다 1만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온그린’실시해 불우이웃 자선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시니어 최강자로 군림했던 박성자(51), 부부 프로골퍼인 심의영(56), 아들이 군에 입대한 김형임(52), 딸을 프로로 만든 노유림(57) 등이다. 이화여대 출신의 박성자는 1998년 임신 8개월 때 우승한 일화가 유명하다. 김형임도 아이를 가진 상태에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다.
박성자는 “의사가 무리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아무래도 배가 불룩하니...
이번 공연에 대해 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상임이사는 “힙합가수들이 루게릭 환우를 위한 일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바쁜 스케줄을 모두 조정해가며 기쁘게 참여해 주셔서 힙합 가수들에 대한 각별한 고마움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로 있는 션은 타이거 JK와 함께 승일희망재단이 설립되기 전인 2010년부터 해피빈을 통해...
이날 행사의 첫 순서인 ‘이슈플라자’ 코너에서는 ‘에반스라운지’의 박성자 매니저가 ‘Music, Everyday’라는 주제의 공연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했고, ‘북티크’ 박종원 대표는 ‘책에 흥을 더하다’는 주제로 독서 문화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했다.
‘오픈마이크’ 코너에서는 종이 옷걸이를 만드는 소셜벤처 ‘두손컴퍼니’ 박찬재 대표가 사업을...
이영미(49)가 단독 2위에 오르며 상금순위 2위 자리를 지켰고, 지난해 상금왕이자 9차전까지 상금순위 1위였던 박성자(47·캘러웨이)는 이날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쳐 상금왕을 놓쳤다.
지난 4월부터 총 10개 대회로 치러진 '2012 KLPGA 시니어투어'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박성자(47·캘러웨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센추리21CC-볼빅 시니어투어 9차전에서 우승했다.
박성자는 4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시즌 2승을 만들었다.
시니어투어에서 4차례(2007, 2008, 2010, 2011년) 상금왕을 차지했던 박성자는 이 대회...
천미녀(45·볼빅)가 합계 이븐파 144타(76-68)로 지난해 시니어투어 상금왕 박성자(47·캘러웨이)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지난 대회 우승자인 이오순(50·볼빅)은 합계 4오버파 148타(75-73)로 7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시니어투어 6차전’은 오는 26, 27일 이틀간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우승을...
한편, 이영미(49), 준회원 방지예(47), 박성자(47,캘러웨이), 아마추어 김정숙(42) 등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0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5차전은 오는 7월16~17일 열린다.
◆대회 특별상 수상자 및 부상내역
데일리베스트=1R 김윤순(69타), 2R 최인자(71타) / 투어백 세트
이글=준회원 이미진(1R 9번홀) / Bang 투어백 세트
롱기스트=박화영(2R...
지난 8일 시니어투어에서 우승한 박성자(47·캘러웨이)는 임신 8개월에 정규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1998년 11월 열린 오필여자오픈에 만삭으로 출전했다. 그는“당시 경기에 나가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했지만 용돈이나 벌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에 나갔다. 아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남편의 권유도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성자(46·캘러웨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1 시니어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 CC(파72,578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1 볼빅 ∙ 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10차전’(총상금 4000만원) 마지막 날, 박성자가 연장 첫 홀에서 오은숙[S(42)]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박성자(46.캘러웨이)가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CC(파72,5,780야드)에서 끝난 KLPGA 2011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9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에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 시니어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2007년과 2008년, 2010년에 시니어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바 있는 박성자는 “지금 머리속은 ‘이번 시즌 상금왕이 될 수 있을...
=박성자, 시니어 시즌 첫승
박성자(46.캘러웨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니어 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박성자는 28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CC(파72. 5,898야드)에서 열린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4차전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오른 성기덕(42)과 심의영(51.볼빅)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9승째를...
천미녀는 2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CC(파72.5천898야드)에서 열린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경기에서 연장 다섯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성자(46)를 따돌렸다.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박성자와 함께 연장전에 들어간 천미녀는 연장 5번째 홀인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린 뒤 2퍼팅으로 버디를 잡아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