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기준 8.641%(1부), 7.447%(2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와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먼저 TOP7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뒤이어 3위 나상도(1273점), 4위 최수호(1270점), 5위 진욱(1266점), 6위 박성온(1261점), 7위 진해성(1223점)이 이름을 올렸다.
20,306,667표가 행사된 온라인 응원 투표가 합산된 중간 순위에서도 순위 변동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응원투표에서 최하점을 받은 진욱이 6위로 하락하면서 박성온이 5위로 상승했다.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해 드디어 공개된...
오늘(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의 왕좌를 향한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인생곡 미션’을 통해 단 한 명의 트롯 히어로가 탄생하게 된다.
인생곡 미션은 지난 시즌 김호중 ‘고맙소’, 양지은 ‘붓’ 등...
뒤이어 3위 안성훈, 4위 추혁진, 5위 박지현, 6위 박성온, 7위 송도현, 8위 진욱, 9위 송민준, 10위 진해성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실시간 투표가 더해지면서 대폭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10명 중 단 7명만 결승전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한 10위는 송도현이었다. 이어 9위는 추혁진, 8위 송민준이 ‘미스터트롯’을 떠나게 됐다.
이어 공개된...
관객점수 합산 전 1위는 추혁진으로 2위 진해성, 3위 최수호, 4위 박지현, 5위 나상도, 6위 박성온, 7위 진욱, 8위 안성훈, 9위 송도현, 10위 윤준협, 송민준, 12위 길병민, 13위 황민호, 14위 김용필, 15위 이하준, 16위 장송호였다.
그러나 관객점수가 더해지면서 순위는 대폭 변동됐다. 16명 중 단 10명만 결승전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탈락한...
진기스칸의 최수호, 진욱, 길병민, 윤준협, 추혁진 외 20명의 참가자는 모두 탈락 후보가 된 가운데 김용필, 박성온, 나상도, 박지현, 이하준, 장송호, 진해성, 송민준, 황민호, 송도현, 안성훈이 추가 합격 명단에 오르며 최종 16명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거 발표된 3차전의 진은 진기스칸의 대장 최수호였다. 최수호는 1대 1 데스매치에 이어 2연속 진의...
안성훈을 필두로 한태이, 임찬, 나상도, 박성온로 구성된 ‘뽕드림’은 첫 곡으로 ‘밤차’를 선곡, 관객들에게 메들리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나상도와 한태이의 구성진 섹시 ‘초대’가 펼쳐졌으며 남자로 변신한 박성온의 ‘연하의 남자’가 뒤따랐다. 이어 형님들의 박력 넘치는 ‘모나리자’와 5인이 함께한 ‘인생 뭐있나’로...
마스터들이 꼽은 추가합격자는 진욱,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이었다. 이로써 25명의 합격자들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탈락자는 총 15명으로 기대주로 꼽히던 박서진, 재하도 결국 데스매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대를 떠나야 했다.
최종 진을 뽑기에 앞서 TOP5도 공개됐다. 주인공들은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었다. 이중 진은...
“내가 몇 살 때까지 살지 모르겠지만, 저 친구들이 커나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며 “노래가 너무 충격적”이라고 극찬했다.
앞서 유소년부의 박성온이 13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실력으로 나훈아의 ‘어매’를 선보인 터라, ‘미스터트롯2’ 유소년 참가자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기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준우승자가 대거 출현해 화제가 된 가운데,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이 된 박서진과 박성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서진은 ‘현역부A’에 출연해 나훈아의 ‘붉은 입술’로 올하트를 얻었다.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 불리며 트로트계에서 이미 유명한 인재였지만, ‘장구의 신’이 아닌 ‘가수 박서진’으로 거듭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