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디즈니와 픽사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게임 '다함께 붕붕붕'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 민용재 대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용재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이 민용재였네" "박사임 민용재,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사임 아나운서의 남편 민용재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대학원 재학 중 포트리스를 제작해 학업을 중단하고 게임계에 몸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민 대표는 2004년 김정주 회장 권유로 넥슨에 합류해 7년간 넥슨의 사업총괄이사로 활동했다. 그 사이에 히트시킨 게임이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대중 게임을 만들어냈다.
포트리스
박사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 온라인게임 '포트리스' 제작에 관여했던 민용재 대표로 알려지면서 포트리스가 화제다.
포트리스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모았던슈팅게임이다. 1995년 대학 벤처로 시작한 CCR(대표 윤석호)이 개발해 2000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바람의 세기, 각도, 대포의...
한편, 박사임 아나운서로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이 완전 엄친아다" "박사임 아나운서, 남편이랑 잘 어울린다" "박사임 아나운서,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