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준은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치고 난 후 이번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기회를 잡지 못하면 더 이상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항상 뼈있는 조언을 건네주시는 이민창 프로님, 박부원 프로님과 그 동안 아낌없이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3살이였던 1998년 부모님의 권유로 골프를...
2015년 한 해 동안 청우 골프클럽에서 월 2회씩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미니투어는 박부원(51), 이근호(33ㆍ볼빅) 등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참가비는 25만원(VAT포함)으로 그린피, 카트비, 조식, 참가상(골프볼)이 포함 되며, 캐디피는 현장에서 별도(3만원) 지불이다.
2015년 한 해 동안 청우골프클럽에서 월 2회씩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미니투어는 박부원(50), 이근호(32) 등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정상에 올라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KPGA 코리안 투어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총출동한 대회 개최로 남자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볼빅은 현재 내년...
박성필은 박부원(50), 공윤식(28)과 함께 펼친 연장 3번째 홀에서 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안았다.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성필은 “우승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 같다”며 “좋은 대회를 마련해준 청우, 오클리, 볼빅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5 오클리 포인트 수상자는 올해...
코리안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박부원(48)·김창윤(30)·강지만(37)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1승씩을 기록한 박재범(31)과 김형성(33)도 각각 3차와 4차에 참가 신청서를 내고 이들과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KPGA 정회원 외에도 세미프로와 코리안투어 Q스쿨 3차전 참가 경험이 있는 해외선수, 태국 PGA 소속 프로가 참가할 수...
23일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골프장 타이거·스완 코스(파72, 718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박부원(45), 이인우(40ㆍ현대스위스), 박준원(26코웰), 타워른 위라찬트(태국), 아밀슨 실바(브라질), 하비 코로모(스페인) 등 6명의 선수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랭크됐다.
대회가 열린 코스는 좁은 페어웨이와 굴곡이 심한 그린 때문에 어려운...
전날 깜짝 선두에 올랐던 루키 마수길(22)은 이날 3타를 잃고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어내 공동 14위로 하락했다.
모중경을 비롯해 톱 10에 올라온 한국선수 중 박부원(45, 6언더파 138타 공동 3위), 이인우(40 5언더파 139타 공동 5위), 송영훈(35 4언더파 140타 공동 8위) 등 중견선수가 4명이나 포함됐다.
이승호는 2일 솔모로CC(파71)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속에서도 5언더파 66타를 기록, 공동 2위 박부원과 김승혁을 2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번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이승호는 3,4,5번홀서 줄버디를 챙긴데 이어 9번홀에서 버디를 또 추가했다. 후반들어 12,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