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MT’는 박보검, 김유정, 박서준 등 대세 배우들이 함께 MT를 떠나는 예능이다. 티빙은 그 밖에도 다양한 ‘정주행 콘텐츠’를 정면에 내세우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4일이라는 연휴 기간을 통해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몰아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업계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김유정은 지창욱과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고, 박보검과는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연인 연기를 펼쳤다. 이들의 출연으로 K-드라마 세계관에는 ‘혼란’이 찾아올 전망이다.
‘청춘MT’ 제작진은 “시종일관 낯을 가린다고 걱정하던 배우들이 처음 만난 이후부터 MT 마지막 날까지 어떻게 친해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실패해 아르바이트로 일해 번 돈으로 해외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는 김진혁을 연기할 예정이다.
2년 전 김유정과 궁중 로맨스를 그려낸 데 이어 현대 멜로물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보검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해당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은 상태이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1일 있었던 ‘2017 KBS 연기대상’ 대기실에서 연보라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20살을 앞두고 성숙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김유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유정은 ‘2017 KBS 연기대상’에 배우 박보검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중기,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공승연, 윤두준, 김소현, 이상우, 한지혜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시상자로 나서며,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는 '미운우리새끼'(미우새) 4명의 어머니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2017 MBC 연기대상'에서는 김상중이 '역적'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전했고, 박보검이 울자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한 선배 송중기도 연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혀 화제를 모았다.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 우수상은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공항가는 길’의 이상윤과 ‘태양의 후예’의 김지원이 거머쥐었다. 중편드라마 부문에서는 ‘장영실’의 송일국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유정, 장편드라마 부문에서는...
이날 김유정은 KBS2TV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춘 박보검에 대해 "처음에는 둘 다 낯가림이 심해서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그래도 구덩이에 빠지고 고생하는 신을 찍으며 친해졌다"라고 털어놨다.
차태현은 '박보검과 절친하지 않느냐. 아내가 박보검에 이어 송중기를 좋아한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반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허정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다", "김유정 버금가는 아역 배우 탄생이네", "수목드라마 복병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비'역을 맡은 허정은은 2007년생으로, 2012년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야왕' '원더풀 마마' '유혹' '동네 변호사 조들호'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끝까지 간다...
배우 박보검이 김유정과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1박 2일’에는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특집으로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소속사 후배이자 김유정과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환상 케미를 선보인 박보검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차태현과 통화 중 김유정을 발견한 박보검은 특유의 다정한 어투로...
종영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두 주역인 박보검과 김유정이 ‘2016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에 참석을 확정지었다.
아시아의 드라마, K-POP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AAA‘의 드라마 부문에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함께해 더욱 탄탄해진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박보검은 2016년 상반기까지 방송된 ‘응답하라...
Q: 김유정과 로맨스 연기는 어땠나.박보검: 대본에 그려진 그 상황에 집중했다. 대본에 영과 라온이 워낙 알콩달콩한 모습이 잘 그려져서 보면서 저도 설렜다. 그리고 유정이가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행복하게 연기했다. 제가 놓치는 것도 유정이가 코치해 주기도 하고, 조언해주기도 하고. 그 순간 만큼은 라온이 저는 이영으로 로맨스에 가까워지려고 정말 좋아하고...
때문에'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차태현과의 인연으로 '1박2일'에 출연하게 됐다.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김유정과 더불어 해당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보검 역시 '1박2일'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한 '1박2일'은 오는 11월 중 방송된다.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 등 청춘 스타들 외에 정혜성, 한수연, 김승수, 장광, 안세하 등 반가운 얼굴들도 눈에 띄었다.
극중 중전 김씨 역할을 맡아 표독스러운 눈빛을 선보였던 한수연은 "어제까지 촬영하느라 실감을 못했는데, 종방연에 오니 정말 끝난 것 같다"며 "지금까지 정말 못됐는데, 이젠 착하게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도령...
최근 여주인공 김유정의 노출 장면과 박보검 김유정의 키스신이 화근이다.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6차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은 ‘권고’ 의견을 받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회에서 라온(김유정 분)이 남장을 하기 위해 붕대로 가슴을 동여매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를 본 일부...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팬싸인회에 참석했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19일 오후 3시 열린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 돌파 기념 팬싸인회에 참석해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브라운관에서 바로 빠져나온 듯,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19일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에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의 팬사인회가 미흡한 진행으로 눈총을 샀다. 행사 시작은 오후 3시로 예정됐지만, 3시까지 팬사인회 당첨자 200명도 입장을 마치지 못했다. 행사 시간 30여분을 넘긴 지금까지 팬사인회는 시작되지 않은채 무대는 비어 있다.
팬사인회 200명, 운집 인원...
이날 박보검, 곽동연, 김유정, 진영 등 주연 배우들은 극 중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싸인회장에 등장해 팬들을 맞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 싸인회는 미리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의 팬만 입장이 가능하지만, 공동 주최사인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싸인회를 실시간 중계하며 오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여진은 극중 라온(김유정 분)의 어머니 김소사 역으로 분해 라온이 이영(박보검 분)과 가슴 아픈 사랑을 하며 위기에 처한 상황이 자신의 탓인 것 같아 늘 가슴 아파하며 매회 애틋한 모성애를 그려냈다.
한편, 김여진이 열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