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시절이던 2021년 8월 국회의장 특별보좌관, 2022년 8월에는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을 지냈다. 4월 총선 당시에는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강 대변인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경기도 조직도’를 봤는데, 조직도상의 맨 꼭대기에 ‘도지사’가 있는...
피청구인은 우 의장과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으로 했다.
한편 통합당 시절 박병석 전 의장이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당시 상임위 강제 배분을 이유로 청구한 권한쟁의 심판은 2023년 9월 각하 결정이 난 바 있다. 당시 각하 결정 이유 중 하나는 의장이 상임위원 직권 선임 시 별도의 요건이나 방법, 기준 등을 정하지 않은 만큼 '적법한 권한 행사'라고 판단한 것이었다.
김 수석부대표는 2022년 박병석 국회의장과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간의 검찰개혁 합의 문건을 언급하며 "당시 검찰의 직접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방향을 합의했고 중대범죄수사청을 특별위원회 구성 후 6개월 이내에 마련하고 1년 이내 발족시키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의가 이행됐다면 1년 6개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당선자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진표 현 국회의장을 비난하며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재차 사과했다.
박 당선자는 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무조건 제가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잘못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사과한다"며 "정치 인생에 처음...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당선자(전남 해남·완도·진도)가 1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석열 대통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향해 “진짜 개XX들”이라고 욕설을 했다가 사과했다.
박 당선자는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국민적 합의로 채상병 특검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김건희 특검법은 하게 돼 있다. 이것을 의장이 사회를, 직권...
이곳에서 내리 6선을 지낸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정계 은퇴로 무주공산이 됐다. 민주당은 재선 서구청장을 지낸 장종태 후보를, 국민의힘은 검사 출신 조수연 후보를 각각 내세웠다.
세종갑은 변호사 출신 이영선 민주당 후보·류제화 국민의힘 후보와 새미래 공동대표인 김종민 후보 간 3자 구도다. 민주당 소속으로 충남 논산계룡금산에서 재선(20·21대)을 지낸...
불출마를 선언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대전 서구갑에서는 장 전 구청장과 이용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지혜 대전시당 대전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경선을 벌였다.
임종성 전 의원의 불출마로 전략지역이 됐던 경기 광주을에서는 안 전 부사장과 신동헌 전 광주시장,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이 100% 국민 경선을 치른 바 있다.
안 전 부사장의 본선행으로 경기...
또 불출마하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 지역구인 대전 서갑에서는 이용수·장종태·이지혜 후보가, 탈당한 박완주 의원 지역구인 천안을에는 김미화·이귀희·이재관 후보가 결선 없이 3인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됐다.
전북 전주을의 경우 김윤태·양경숙·이덕춘·이성윤·최형재 후보 등 5인이 경선하고, 최종 2인에 대해 결선 투표하기로 의결했다. 전략경선지 3곳은...
이날까지 민주당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은 6선 박병석 의원과 5선 김진표 국회의장, 4선 우상호 의원, 3선 김민기 의원, 재선 임종성 의원과 초선 강민정·김홍걸·오영환·이탄희·최종윤·홍성국 의원 등 11명이다. 대부분 '기득권 포기'를 불출마 이유로 들었지만, 최근까지 재선 의지가 강했던 김홍걸 의원(비례대표)의 경우 불출마 과정에서 당의 불공정...
부족했던 부분은 너그럽게 봐주시고, 하남을 위해 일할 새로운 인물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이날까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현역은 5선 김진표 국회의장(현 무소속)과 6선 박병석 의원, 4선 우상호 의원, 3선 김민기 의원, 재선 임종성 의원과 초선 강민정·오영환·이탄희·홍성국 의원에 최 의원까지 총 10명이 됐다.
6선의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6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장은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 분산을 위한 개헌은 물론 협치 전제로 어느 당도 전체 의석 과반을 넘지 않도록 하고, 복수의 당이 합의해야만 본회의 통과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박 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22대 총선에...
민주당 정책위와 당내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민생 경제 토크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김태년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장, 김영진·송기헌·박성준·서영교·박병석·양경숙·진선미·이용우·오기형·홍성국·김경협·김홍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문가 패널로는 박광기 뉴패러다임미래연구소 대표와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 박연미...
이 대표의 건강 우려에 중진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 등 당내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이 대표의 단식 중단을 요구하기 위한 취지의 논의를 하기로 했다. 정부여당이 이 대표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내부 설득 외에는 단식에 제동을 걸 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이 제기됐는데, 박병석 전 국회의장은 지난해 5월 퇴임 기자회견에서 “위법은 아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기도 했다.
민 의원은 이에 27일 국회 본회의 중 기자들과 만나 박 전 의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그 말씀이 정확하다고 본다. 바람직하진 않지만, 위법은 아니다”며 “정치 행위를 정략적 목표에 맞춰서 위장...
원안 내용은 법제사법위원회 파행, 박병석 당시 국회의장의 중재안 마련과 재파행을 거치며 수정을 거듭했다. 결국 검찰에 2대 범죄 수사권을 남기는 현행 ‘검수완박’법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됐다.
두 건으로 나뉜 이번 권한쟁의 심판의 쟁점은 △소수당 국회의원의 심의‧표결권이 침해됐는지 △‘검사의 수사권’을 박탈한 입법이 헌법에 어긋나는 지로...
윤 의원은 본회의 관행에 준한다는 근거를 내세웠지만 직전 국회의장이던 박병석 민주당 의원이 본회의에서 음성 없이 영상은 틀 수 있다고 반박하면서 공방이 짙어졌다.
여야 간사 협의를 진행키로 하고 국감에 돌입했지만, 첫 차례인 김경협 민주당 의원이 영국 BBC 방송 프로그램에서 윤 대통령의 뉴욕 발언을 풍자하는 장면을 틀자 윤 의원이 제지에 나서 또 다시...
민주당 출신 박병석 국회의장은 올해 4월 7일 민주당원이었다가 탈당해 민주당에 우호적인 표결이 기대되는 양향자 의원을 법제사법위원회로 보냈다. 법사위 안건조정위 구성에 대비해 여야 3대 3 구도를 4대 2 구도로 바꾼 것.
안건조정위 구성을 앞두고 양 의원이 개정법에 반대하는 의견을 밝히자, 갑자기 민주당 소속 민형배 의원이 탈당하고 곧바로 무소속 의원...
서로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복잡하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에 직면할 때 중한 양국은 의사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도전에 함께 대응하며 발전과 번영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 위원장은 김 의장의 초청을 받고 전날 방한했다. 앞서 2월 초 박병석 당시 의장이 방중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이들은 "국회는 검찰청법 개정안 통과 당시 본회의 제안설명에서 해당 조문을 ‘부패범죄, 경제범죄 등’으로 수정한 이유에 대해 '합의를 법률조문에 보다 분명하게 반영하려는 것이나 검사가 부패범죄와 경제범죄에 한하여 수사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입법의 취지에는 다름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며 "박병석 당시 국회의장은 법안 가결...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헌절인 17일 국회 의장실에서 전 국회의장들과 환담하고 있다. 정면 김진표 국회의장부터 시계방향으로 박희태·정세균·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태룡 감사패 수상자, 이춘석 국회사무총장,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김일주 감사패수상자, 김일윤 헌정회장, 문희상·강창희·김형오·김원기 전 국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