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배호 건국대학교 교수는 최고의 연구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박사후연구원 시기의 특징과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임 장관은 “우리나라가 처한 여러 가지 문제는 과학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고, 과학기술계의 주역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청년과학기술인”이라며 “앞으로 청년과학기술인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과학기술인의...
포스코청암재단과 건국대학교가 주최한 ‘2015년 포스코 청암상 수상자 기념 강연회’에서 박배호 교수는 ‘원자층 두께 필름 위에서 읽고 그리기-미래 소자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꿈의 물질’로 불리는 그래핀의 발견과정과 그래핀의 성질과 장단점, 응용 분야 등에 대해 쉽고 재밌게 강의했다.
박 교수는 “우리는 지금까지 ‘원자힘 현미경’으로...
포스코청암재단은 ‘2015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배호(44)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과학상), 한동대(교육상), 신시아 마웅(56)·비나 스와다야 재단(봉사상)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응집물질 물리학 및 나노 과학분야의 권위자로, 지금까지 발표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은 150여 건이 넘는다.
그는 그래핀 내에서 마찰력이 현저히 다른...
건국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발표한 ‘2012 정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박배호 교수의 ‘단층 그래핀의 비등방성 마찰력 도메인 발견’ 연구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박 교수는 그동안 개념상으로만 알려졌던 그래핀의 미세한 주름 구조와 마찰력 도메인 구조, 그 구조들의 생성원리 및 열처리 공정을 통한 주름구조 제어 가능성을 규명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