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이사로는 핀플(슈퍼알키재단)의 조강호 대표를 비롯해 김성삼, 이엔, 김정현, 노치용, 노규빈 이사가, 사외이사로는 박만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과 이영구 전 대검찰청 범죄정보과 사무관이 각각 후보로 올랐다. 감사로는 법무부범죄예방정책국장 및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역임한 오광수 변호사가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임될 조강호 대표는...
미국식 표현을 빌려 ‘Anything But Park’(박만 아니면 돼)이면 충분한가? 그러려면 어떤 것이 박근혜적이고 어떤 것이 그렇지 않은 건지 알아야 할 것이다. 먼저 인사. 이제는 연정(聯政)과 협치(協治)가 필요한 시대다. 여든 야든 사람을 두루 골라 고루 써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은 인사다. 적재적소(適材適所) 원칙에 의한 공정한 인사는 사회 전반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24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개최하여,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한 인터넷상 악성 게시물 40건에 대하여 추가로 ‘삭제’, ‘접속차단’ 시정요구를 결정하였다.
이번 시정요구 대상 정보는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유통되는 ▲여객선 침몰사고 피해자에 대한 과도한 욕설․비하 게시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사고 지역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에서 허용한 범위를 넘어 협찬주, 간접광고주 등에 부당한 광고효과를 준 지상파TV 및 케이블 프로그램들에 중징계를 줬다.
‘우리결혼했어요’는 출연자들이 협찬주의 화장품 매장에 들어가 제품을 고르는 모습을 방송하면서, 업체가 진행 중인 캠페인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013년 한 해 동안 인터넷상에서 사실 또는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의 성행위 영상, 초상 등을 동의 없이 유포하여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글 3135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의결했다.
이는 2012년 1572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로, 최근 인터넷, SNS 등을 이용한 특정인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출연자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이 과정에서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이언경의 직언직설’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이언경의 직언직설’은 ‘1998년 북한의 대규모 숙청’을 주제로 진행자와 전 북한 인민국 상좌 등이 대담을 나누면서, 고 김대중 전...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 주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부 비프음 처리에도 불구하고 “너 이 미친 X같은 X끼, 그냥 XX에 아주 그냥 튀겨 죽여먹어도 시원찮을 XX야” 등 여러 차례 욕설을 하는 장면, 여고생이 “18세다, 씨X”라고 욕설을 하는 장면 등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중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는 불법 스포츠 베팅 사이트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번 중점 모니터링 및 심의는 무분별한 사행행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서, 모니터 인력을...
임순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이 23일 제2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정기회의에서 해촉됐다.
방통심의위는 임씨가 특별위원으로서 보도·교양 방송심의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동의권자인 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해촉을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국민이 선출한 현직 국가원수에 대해 , 사실상 저주에 가까운 내용을...
21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임순혜 보도교양특별위원에 대해 해촉동의를 발의했다.
이 위원의 해촉 여부는 오는 23일 2014년 제2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반면 한번 위촉된 심의위원에 대한 해촉은 관련 법규에 명문화돼 있지 않다. 때문에 임순혜 위원이 이를 거부하면 법적 논란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19일 전체회의를 통해 ‘JTBC 뉴스9’에 대해 사회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사안을 다루면서 이를 균형 있게 반영하지 않고, 여론조사 결과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하지 않아 시청자를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제2항, 제14조(객관성)을 적용,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사회적 쟁점 사안을 보도하면서 공정성․객관성을 위반한 보도프로그램 ‘뉴스9’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뉴스9’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민감한 쟁점사안을 다루면서 당사자인 통합진보당 대변인과...
그는 “종편 출범 이후 현재까지 법정제재 건수는 종편 105건, 지상파 87건으로, 종편이 더 많고, 지난 대선 선거방송 심의건수도 종편 44건, 지상파 14건으로 종편이 훨씬 많다”면서 “이러한 심의 실적은 ’12년 2월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종편에 당분간 완화된 심사기준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언했음에도 기록한 실적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종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10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비속어․막말․욕설 등 부적절한 언어를 여과 없이 방송한 일반PP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SNL 코리아’는 지난 8월 10일 방송된 ‘슬기로운 탐구생활 성추행 편’에서 ▲남자 교수가 여학생을 안고 등, 허리, 어깨 등을 만지며 몸을 더듬는 장면 ▲남자 선배가 핸드폰으로 여자 후배의 가슴, 치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10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비속어․막말․욕설 등 부적절한 언어를 여과 없이 방송한 일반PP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하는 과정에서 관중의 상의 등 쪽에 적힌 ‘XX 시끄러’라는 글자가 노출되는 장면을 생방송 및 재방송으로 여과 없이 방송하여 ‘방송심의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25일(목)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인터넷상에서 특정 인종․지역 등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 100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최근 합리적 이유 없이 성별, 종교, 장애, 인종, 지역을 차별하거나 편견을 조장하는 게시글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중점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방통심의위(위원장 박만)는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윤리적 내용, 저속한 표현, 욕설 등을 과도하게 방송한 드라마 ‘오로라공주’ 등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가족시청시간대에 방송되는 ‘오로라공주’는 등장인물이 자신의 남편에게 가슴을 보여주며 “다른 집 남자들은 주물러 터트려서 귀찮아 죽겠대. 토끼 주제에!”라고 말하거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연예인 가족의 불화와 갈등을 소재로 삼거나, 공인의 가족에 대한 사생활 침해, 출연자의 고성과 반말 등으로 방송의 품위와 공공성을 저해한 종편프로그램 채널A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5월 30일 방송된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대해 “ ‘가수 장윤정과...
박만 방통심의위원장과 하워드 쉬(Dr. Howard Shyr) NCC 위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이 실질적인 동반자로서 방송통신 정책?규제 및 융합현상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방송통신 융합콘텐츠’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양 기관의 규제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개선된 방송통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31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2년 1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41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 가운데 ‘학교의 고백’을 비롯해 KBS 라디오 ‘장애를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부산MBC ‘1톤 프로젝트’, 전주MBC ‘얼쑤! 우리가락 1000회 특별기획 판소리명창 서바이벌-광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