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과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 최영일 영풍문고 대표, 이해권 서울문고 본부장, 이상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8일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기간이 만료되면서 대기업의 서점업 진출에 제약이...
협약식에는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과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 최영일 영풍문고 대표, 이해권 서울문고 본부장, 이상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교보ㆍ영풍ㆍ서울 3개 대형 문고는 서점업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확정될 때까지 서점업 추가 확대 및 진출을...
지역과 소상공인에겐 생명줄이기 때문이죠."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 회장은 오는 14일 동반성장위원회, 대형서점과 '서점 상생 업무협약(가칭)'을 체결하는 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역 서점들이 지난 1월 30일 동반성장위원회에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한 이유가 어떤...
이 자리에는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과 박영규 교보문고 대표, 최영일 영풍문고 대표, 김동국 서울문고 대표 등 관련 기관 주요 임직원이 동참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교보ㆍ영풍ㆍ서울 3개 대형 문고는 서점업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확정될 때까지 서점업 추가 확대 및 진출을 하지 않기로 합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8일 '서적 및...
이와 관련해 한국서점연합회 박대춘 회장은 “정책적으로는 만족하지만 체감적으로 매출 증가가 느껴지진 않는다”며 “중형서점까지는 도서정가제 시행에 만족을 드러내고 있지만 동네서점은 아직 변화가 피부에 와 닿진 않고 있다”고 전했다. 예스24 조선영 도서팀장은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소상공인연합회는 당초 최 회장과 박대춘 회장의 공동 회장 체제였다가, 지난달 말 정기총회 결과 단독 회장 체제로 바뀌게 됐다. 이 과정에서 내홍이 일며 최 회장과 박 전 회장 측으로 파벌이 갈리는 등 최근까지 잡음이 이어진 바 있다.
하지만 최 회장은 이제 연합회 구성이 공식화된 만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선거 기간 동안 내홍을 겪었던 박대춘 전 회장 측과의 갈등의 봉합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불안 요소들이 여전히 잠재하고 있어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회원가입심사위원회 활동을 의결하고, 신규 회원사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정기총회에서 최승재 단독 회장을 선출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올해로 출범 2년차를 맞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승재·박대춘 공동회장 체제에서 단일회장 선거를 앞두고 파벌싸움을 겪어왔다. 지난해 연합회 설립 당시 최승재 회장의 창립준비위원화(창준위)와 박대춘 회장의 창립추진위원회(창추위)로 나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시작부터 삐걱거린 공동회장 체제는 선거 직전까지도 이어졌다. 이사회 정족수 논란을 비롯해 정회원...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4월 최승재(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연합 이사장)ㆍ박대춘(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 공동회장 체제로 출범했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정회원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20개 이상 단체가 9개 이상 시ㆍ도에서 활동하고, 임원과 회윈 구성원이 90% 소상공인으로 이뤄져 있어야 한다.
이 같은 단체 규정은 지난해...
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박대춘 소상공인연합회진흥회장은 “배달 앱 업체들의 건당 10% 대에 달하는 수수료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어렵다”며 배달앱 수수료 과다 문제를 지적하면서, 요식업체들이 직접 협력해 만든 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어 “배달앱이 4년전 국내에 처음 등장한 이후 동네 가게들이...
“국내 서점을 다 죽인 사람들이 양심이 있으면 그나마 돌아갈 수 있는 여지는 주어야 하지 않습니까?” 한국서점연합회 박대춘 회장은 온라인 서점들의 오프라인 진출에 대해 격앙된 목소리로 이같이 반응했다. 최근 들어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와 예스24는 오프라인 공간을 속속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달 1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지하에...
한국서점연합회 박대춘 회장은 “새 도서정가제가 가뭄에 단비 역할은 하겠지만 이것이 긍정적 해결책은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완전도서정가제를 주장했다가 조금 물러선 경우다. 카르텔이 형성된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20∼25%의 마진밖에 확보가 안 됐다. 문체부에서는 새 도서정가제를 3년 한시법으로 두고 지켜본 후 재개정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효과가 없다면...
박대춘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개별소비세 인하를 주장했다. 그는 "국민소득 소비패턴 등을 감안했을 때 1997년 제정된 개별소비세 인하는 불가피하다"며 "세월호 사태로 여가산업이 침체돼 있는 만큼, 소비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가 절실하니 개별소비세 품목 인하, 세율 인하 등을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과...
박대춘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지지발언에서 “자영업자들은 폐업을 할 경우 길거리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며 “정부의 획기적인 자영업자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소상공인 문제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는 질곡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서울메트로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며...
전국포럼은 지역포럼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번에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최승재 한국인터넷컨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 등 5명의 공동대표를 위촉한다.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업종별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지원사업, 소상공인 개인 및 고객정보 유출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상공인 대상 정보보안 및 교육사업 등이다.
소상공인연합회 박대춘ㆍ최승재 공동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출발점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인적·물적 토대를 하루 속히 갖춰 연합회 본연의 역할을 조속히 정착시킴으로써 700만 소상공인들의 숙원 사업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춘 공동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온라인 쇼핑시장에서의 소상공인에 대한 불공정한 수수료 부과 행태는 점점 더 교묘해지고 수수료 수준은 높아지고 있다”며 “온라인 쇼핑 수수료와 온라인 카드 수수료를 대폭적으로 인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재 공동회장도 “지난해에도 소상공인들이 키워드 광고 문제제기를 하고 국회와 언론이 비판한 이후...
육성공로자 분야에서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박대춘 회장이 산업포장을, 지원우수단체 분야에서는 이천시청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자로 지명됐다.
이밖에 대회가 열리는 국제회의장 옆 제3전시실에서는 우수 소상공인업체 전시·판매부스가 운영되는데, 소상공인방송 ‘yesTV’ 출연업체, 소상공인 협업화 시범사업의 지원을 받는 협동조합 등 총 20개 업체가...
박한용 포스코 사장 후임으로 박기홍 포스코 사장이, 배준동 SK사장 후임으로 박인식 SK사장이, 조세환 웰섬 사장 후임으로 박대춘 전성서점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현재 동반위 위원은 유 위원장을 포함해 대기업 측 9명, 중소기업 측 9명, 공익위원 6명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유 위원장은 신임 위원들에게 “위원회는 타협과 양보를 통한 합의를 기본 정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