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는 이란과 남미지역에서의 인공호흡기 수출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이란의 경우 꾸준히 10% 가까운 점유율을 지키고 있고 남미는 병원 건설 증가와 지카바이러스 유행에 따른 유아용 인공호흡기 수요 증가로 수주가 소폭 늘고 있다. 콜롬비아의 경우 1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맞춰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CJ오쇼핑은 글로벌 유통기업인 월마트(Walmart)와 멕시코 현지 유통업체인 체드라우이(Chedraui), 독일계 온라인 쇼핑몰인 리니오(Linio) 등 멕시코 현지 대형 유통업체 담당자와 브라질의 대형 온라인 생활가전 쇼핑몰인 ‘CEC’를 포함해 칠레, 콜롬비아 등 남미 온오프라인 대형 바이어들에게...
4월 중남미 순방을 계기로 4개국(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보건부와 보건의료 양해각서와 협력약정 체결로 보건의료 협력 기반을 구축했고, 한국 의약품의 페루 위생선진국 등록으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기존 1~2년 → 45~90일로 단축)시켜 의약품 중남미 시장진출에 우호적 여건을 조성했다.
또한 페루, 브라질은 넓은 국토와 의사 수 부족, 아마존 밀림 등...
태평양동맹은 페루,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로 구성된 지역 협의체로 이번에 처음으로 APEC 정상과 비공식 대화를 진행한다.
박 대통령의 18일 APEC 일정은 만찬 일정으로 마무리되며 만찬엔 APEC 정상들이 필리핀 고유 의상을 착용한 가운데 필리핀의 전통·현대 공연을 관람하면서 특정 의제가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19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낮(현지시간) 두 번째 방문지인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18일부터 이틀간 '포용적 성장 및 더 나은 세계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18일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 행사를 시작으로 칠레와 페루, 멕시코, 콜롬비아로 이뤄진 태평양동맹(PA)과...
이에 앞서 18일 오후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 페루·칠레·멕시코·콜롬비아로 구성된 태평양 동맹과의 비공식 대화 일정 등도 소화한다.
21~22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 EAS,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21일에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 우리 주도로 한·일·중 정상회의가 최근 재개된 것을...
박 대통령은 이와 별도로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와의 대화, 페루·칠레·멕시코·콜롬비아로 구성된 태평양 동맹과의 비공식 대화 일정 등을 소화한다.
아세안+3 정상회의에선 협력 성과를 점검한 후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로 창설 10주년을 맞은 EAS에서는 북핵 문제와 지역 현안 등을 의논한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파견 지역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콜롬비아의 보고타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파견은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 이후 조성된 현지의 우호적인 비즈니스 분위기를 활용하기 위한 후속사업의 일환 추진됐다. 건설기계와 부품, 의료기기, 이미용품, 식품 등의 수출·투자업체와 중남미 과일류·채소·커피 등 수입업체 30개사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먼저 첫 번째 이벤트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 커피 음료를 에스프레소 초이스인 콜롬비아 원두로 제공하고,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300원의 추가 금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 초이스는 단일 국가에서 생산된 단일 원산지 커피 원두를 시기별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커피 경험으로, 프리미엄...
국토교통부 김경환 차관은 6일부터 18일까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을 방문해 콜롬비아, 페루와 철도, 첨단교통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 주요 장관, 국영기업 사장 등 고위급 면담을 통해 인프라․플랜트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에 나선다.
이번 수주지원은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덕훈 수은 행장과 홍기택 산은 회장은 16일부터 27일까지 박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순방길에 동참했다. 김영학 무보 사장은 4개국 중 브라질 순방길에만 참석했다.
중남미 순방 약 10여일간 수은과 산은, 무보 등 국책금융기관은 각 기관의 특징에 맞춰 금융지원과 전대금융, 투자협력, 수출보험 등 네 가지 종류의...
박근혜 대통령이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을 끝으로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25일(현지시각) 귀국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상파울루 과룰류스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브라질에서 출국했다.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 관련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박 대통령은 지난 9박12일간의 일정을 통해 콜롬비아·페루·칠레·브라질을 차례로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은 26일까지 해외에 머물 예정이다. 지난 16일 출국해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4개국을 돌고 27일 귀국한다. 출국하는 날이 세월호 참사 1주년이어서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놓고 왈가왈부 말이 많았다. 최근 불거진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총리마저 퇴진 의사를 밝힌 상황이어서 국내 분위기는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세월호 문제는 해법을...
청와대는 이와 함께 페루에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모두 17건 1억4100만 달러의 실질 성과 창출, 콜롬비아 상담회 성과까지 합칠 경우 37건 2억4000만 달러의 실질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 수석은 “비즈니스 상담회가 중동 순방에 이어 중남미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창업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열기가 뜨거워지고...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순방중인 중남미 지역에 보건의료 산업 진출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페루의 ‘위생선진국’(의약품 인허가 심사기간 단축 및 현지공장 실사면제로 신속 등재가 가능한 제도)에 한국이 포함되도록 합의했고 콜롬비아 보건부와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 페루 보건부와는 보건의료 협력약정(Cooperative Agrrangement)...
이 자리에는 중남미 주요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Juan Manuel Santos) 콜롬비아 대통령이 임석했다.
이 행장은 서명식 직후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두 기관간 공고한 협력관계가 구축돼 콜롬비아 인프라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사업 기회가 창출되고 수주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두...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한국시간 19일 오전) 첫 순방국인 콜롬비아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 나라의 6·25 전쟁 참전용사와 가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파병한 국가로서, 1951년부터 육군1개 보병대대와 해군 프리킷함(보급품 수송선단 호위임무·해안순찰·대지함포사격 등 임무수행) 등...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에 맞춰 진행된 콜롬비아 기업들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이 총 1억1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코트라(KOTRA)가 19일 밝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한국 기업 44개사와 현지 바이어·수출업체...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대통령은 18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19일 오전) 두번째 방문국인 페루에 안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첫 방문지인 콜롬비아에서 동포 간담회, 6·25 전쟁 참전용사간담회 등의 일정을 마무리한 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국빈 방문국인 페루에서 19일 문화시찰 및 동포...
한편, 전경련과 코트라, 콜롬비아 경제인협회(ANDI), 콜롬비아 무역증진 단체(PROCOLOMBIA)가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후안 마뉴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한국과 콜롬비아의 정부 인사와 기업인 약 5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