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국정 농단도 평화의 힘으로 몰아냈습니다.
IMF 위기를 맞이했을 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만들어 민생을 구제하고
IT산업을 일으켜 나라 경제를 살려냈습니다.
참여정부는 지방분권국가,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제 세 번째 민주 정부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차상위 계층과 청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973년 포항 제1기 종합착공을 비롯해 2고로 화입(1976년), 3고로 화입(1978년) 등 총 12차례나 현장을 방문했다. 제철소 고로는 한 번 불을 지피면 내부의 내화(耐火)벽돌 수명이 다할 때까지 불을 끌 수 없어 계속 조업한다. 그러다가 고로의 수명이 다해 설비를 개체하면 1대기가 끝나는 것이다. 포항 2고로는 그간 3대기 동안 총 6900만 톤의 쇳물을...
주제로 시화비즈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갖고 수출·인력공급·규제 등과 관련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또 냉간단조 등 뿌리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지이엔 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이날 현장 방문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수행했다.
박 대통령은 “쇠를 깎고 녹여서 부품과 소재를 만드는 산업을 뿌리산업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의미에서 문래동은 뿌리 중에서도 뿌리”라며 “힘들지만 대한민국 최고 기술을 자부하면서 현장에서 묵묵히 땀흘리고 계신 소공인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말했다.
또 "최고 기술을 가진 문래 상공인과 예술인의 감각이 접목이 된다면 산업과 예술이 만나...
정락현 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뿌리산업의 경우 정부가 200억원 넘는 지원을 하고 있는데 전통식품산업에 대한 지원은 전무하다"며 "또 전통식품업체 42%의 매출이 1억원 이하인데, 이미 대기업이 진출해 있어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 토로했다.
적합업종 강화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바람도 여전했다.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를 하겠다’던 그의 취임사 처럼 주말, 밤낮 없이 현장을 직접 방문, 연구개발(R&D) 현장 점검에 나섰다. 취임 직후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 전략’이라는 굵직한 정책을 내놓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창조경제 씨앗 뿌리기에 한창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4일 오후 6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
뒤 현장방문에 동행한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간부들에게 관련 인허가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발전소 건설부지를 떠난 직후에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입주기업인들은 △새만금 신항만 동북아 물류허브 육성방안 마련 △조선업체 재무평가 별도기준 마련 및 뿌리산업...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사흘째인 29일 베이징(北京)의 명문 칭화대(淸華大)를 찾아 '새로운 20년을 여는 한중 신뢰의 여정'을 제목으로 연설을 했다.
다음은 연설 전문.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천지닝(陳吉寧) 총장님과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칭화대 학생 여러분, 오늘 중국의 명문 칭화대학의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칭화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