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해 경산 대추, 여주 햅쌀, 장흥 육포 등 전국 각지의 특산 농산물을 추석 선물로 준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5년에도 햅쌀, 흑미, 찰기장, 잣, 찹쌀 등 특산 농산물을 사회 가계 주요 인사와 사회적 배려 계층에 선물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추석 선물로 각 지역 특산 농산물을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08년 강원 인제...
박근혜 대통령이 사회 각계각층에 보내는 설 선물세트가 공개됐습니다. 보은 대추, 장흥 표고버섯, 통영 멸치 등 우리 농산물이 들어있는 선물세트인데요. 선물과 함께 “희망의 2016년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길 기원합니다”라는 박 대통령의 메시지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이 선물세트를 각계 인사와 유공자, 배려계층에게 보낼 예정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을 격려 선물로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6일 전했다.
선물은 햅쌀과 흑미, 찰기장, 잣, 찹쌀 등 5종류로 구성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가족, 친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망한 일이 모두 다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에 격려 선물을 보냈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부터 떡국 떡과 산청 곶감, 영동 호두 등 3종 우리 농산물 세트를 택배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 선물은 청양의 해를 맞아 푸르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박 대통령의 선물을 받는 이들은 각계 주요 인사뿐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두번째 정상외교 무대가 될 27~30일 중국 국빈방문에 대한 의미와 기대감은 남다르다. 우선 양국에 새 지도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이 열리는 데다, 두 정상이 여러 모로 많이 닮아 있어 보다 심도 깊은 대화가 기대되서다.
박 대통령과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둘다 2세 정치인으로 역경을 딛고 나란히 양국의 최고...
선물로 받은 박 위원장은 “중앙유등시장은 인심이 후한 곳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박 위원장은 “열렬한 환영에 감사한다”며, “시장이 전통이 있는데 경기가 예전 같지 않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김밥 집에 들러선 박 후보 등과 함께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후 창원시로 이동한 박 위원장은 내서농산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