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 됐을 거라고 추측한다. 특히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인당 받을 수 있는 최대 페널티를 10%’로 정리하면서 홍준표 의원이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그를 압박했을 거란 분석이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는 홍준표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0%대로 급락했다. 취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맡겨 지난달 30일 실시,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48.8%로 나타났다. 지난달보다 1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박근혜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