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차례 오심으로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박근영 심판이었기에 한화 팬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고 이번 판정을 놓고 수많은 비난이 따랐다. 비디오 판독을 통한 판정이었음에도 비난의 수위가 높았다.
결과적으로 이날 강경택의 홈 쇄도는 아웃으로 판정됐다. 비디오 판독을 통한 결과였던 만큼 더 이상 논란의 여지도 있을 수 없었다. 사실 합의 판정은 비디오로도...
하지만 이는 보크였음에도 보크 선언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당시의 오심으로 박근영 심판은 9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13년 넥센 히어로즈와 LG와의 경기에서는 5회말 2사 만루에서 아웃이 되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세이프로 판정해 당시 넥센은 8실점을 허용하며 그대로 무너졌다. 이로 인해 박근영 심판은 2군 심판으로 강등된 바도 있다. 이밖에도 박근영...
4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간의 경기 도중 만취한 관중이 1루심 박근영 심판을 폭행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프로야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며칠 사이에 잇단 오심이 나오면서 팬들의 심판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가운데 나온 상황인 만큼 이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도 갑론을박이...
심판폭행 박근영
프로야구 역사상 관중으로부터 폭행 당한 '심판 폭행' 사건의 박근영 심판이 과거 오심 경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3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간의 경기 도중 만취한 관중 한 명이 그라운드로 난입해 1루심 박근영 심판을 공격했다.
이 관중은 7회초 SK의 공격이...
당시 KBO 심판위원회는 박근영을 자체 징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 보내는 선택을 했다. 이 같은 박근영 심판의 과거 오심 논란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근영 심판 폭행 논란에 네티즌은 "박근영 사건,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박근영이었네" "박근영 심판 폭행, 700여만명 야구팬들이 뿔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박근영 심판의 과거 오심 논란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9일 열린 2014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나광남 심판은 2루심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2회초 SK가 무사 1, 3루에서 1루주자 조동화가 2루 도루를 시도 했다. 타이밍상 조동화는 아웃이 확실한 상황이었지만 나광남 2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느린 중계화면을 봐도...
나광남 2루심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심판진에 의해 3회 초를 앞두고 박근영 2루심으로 교체됐다.
나광남 심판의 오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광남 심판, 오심제조기" "나광남 심판, 비디오 판독제 빨리 도입해야" "나광남 심판, 며칠전에도 오심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시즌 프로야구에서는 눈에 띄는 오심이 있었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 6월 한 차례 오심을 범한 이후 무기한 2군행 징계를 받았고 한 달 만에 복귀했다. 하지만 지난 9월 중 또 한 차례 세이프와 아웃 판정에 대한 오심으로 2군행 징계를 받았다. 박 심판은 해당 팬들로부터 엄청난 질타와 비난을 받았고 아직도 해당 팀 팬들은 그의 이름과 함께 자연스럽게 오심을...
두산 팬들이 오심 심판이 '두산전'에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자 가슴을 쓸었다.
논란이된 심판은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심판 배정에서 제외됐다. 그는 당초 2루심으로 나올 차례였지만 나서지 않는다.
전날 해당 심판은 명백한 오심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두산이 0-1로 뒤진 2회초...
박근영 심판의 오심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앞서 박근영 심판은 지난 6월 15일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아웃 상황을 세이프로 판정하면서 오심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박근영 심판은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용택이 날린 타구를 3루수가 잡아 2루에 포스 아웃 시켰으나 세이프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이러한 판정이 있은 후 한국야구위원회...
이는 비디오 판독을 통해서도 아웃이 아님이 판명됐다.
이를 판정한 심판은 지난 6월15일 잠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센-LG전에서 아웃 상황을 세이프로 오심 판정했던 박근영 심판이었다.
박근영 심판 오심 논란 해당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박근영 심판 자격이 의심된다", "박근영 심판의 오심에 울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정적 순간에서 나온 오심으로 야구팬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야구팬들은 KBO 자유게시판를 점거하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사건은 이렇게 발생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LG 박용택이 타석에 등장했다. 박용택이 때린 볼은 3루수 김민성이 다이빙하며 잡아내 2루로 던져 수비를 마감하는 듯 했다. 그러나 2루심 박근영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넥센 히어로즈전 5회말 2사 만루에서 발생한 오심으로 인해 야구계가 떠들썩하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아-! 내일 박근영이 주심인데… 안돼 안돼! 박근영 징계받고 내일 다른 심판으로 대체해라. 아님 MBC 카메라를 앉혀 놓든가! 우리도 그게 속 편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