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납품 계약에 도움을 주겠다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4) 전 육영재단 이사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이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가 ‘박종진 라이브쇼’에서 ‘생일’이라 발언한 MC에게 호통을 쳤다.
박근령 씨는 지난 2일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함께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해 “박 대통령 생일”이라고 말한 박종진 앵커를 향해 지적했다.
박 앵커가 “오늘 박 대통령의 생일인데 어떠냐”고 질문하자 근령씨는 “외람된 말씀이지만 생일이...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이자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촛불 민심이 변질됐다고 발언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맹비난했다.
31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촛불민심은 초기보다 변질된 면이 있다는 반기문 주장은 ‘급하게 먹은 떡이 체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신 총재는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상흔이 남아있지 않다면...
박근령의 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최순실 측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를 맹비난했다. 이경재 변호사의 ‘특검이 삼족을 멸한다는, 조선시대에나 있을 법한 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한 언급이다.
신동욱 총재는 26일 자신의 SNS에 “두 얼굴 최순실은 어젠 고함을, 오늘은 마스크로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한다”면서 “국민의 분노는 구족”...
박근령 전 이사장은 김미나씨가 공개한 문자에 "지난번 팟캐스트에 출연하셨을때 날카로운 질문에 (도도맘의) 적절하고 위트있는 답변을 듣고 '정말 평범한 가정주부 맞아?'하고 내심 놀랐다"며 "좌익세력과 늘 대적해야하는 휴전 즉 전쟁중인 나라에서 우익을 대표하는 정당 국회의원들이 했어야 할 발언들을 시원하게 해주셨다"고 적었다....
앞서 박근령은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혜"고 발언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며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할머니들이 목소리를 냈다"며 "할머니들을 부추기는 세력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정부를 유신부활이니 독재정권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박근령의 소신 발언은 완전한 민주화가 되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줬다"며 "마녀사냥은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어리석은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근령은 지난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실려서 나갔기 때문에 그런 뉴스 뿐"이라며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령 위안부 문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의 친일 발언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박근령 씨는 4일 공개된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동화'(ニコニコ 動畵)와 가진 2시간 가량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군사동맹 관계로 반복해 표현했으며 “일본과 한국의 군사동맹을 방해하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과거사에 관해 언급한 ‘통석(痛惜)의 염(念)’을 히로히토 일왕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한 발언으로 소개하거나 고노(河野)담화를 ‘고도담화’라고 말하는 등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 맨유***
다른 참배는 몰라도 야스쿠니 신사참배의 의미를 모르나? 나치 히틀러에게 기도하는 거랑 같은 의미인 것을…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다. - gam****
국민 정서를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일본 방송에 나가서 마치 자신의 생각이 한국 국민의 생각인양 이야기 하시는 것 보고… 참으로 안타깝다. 일본에게 진정한 사과를 받고자하는 국민 정서를 느끼길 바란다. - HJ*****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방영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박근령 씨는 "일본은 황국사관을 근본으로 한 천황민주주의를 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총리가 선거에 의해서 바뀐다 하더라도 이런 표현 저런 표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정책을 펴나간다 하더라도 천황께서 어떻게 언급을 하셨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