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뒤흔드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들과의 통일 대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북한이 이런 도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세계 어떤 나라도 북한과 정상적 관계를 맺지 않을 것이며 어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관광진흥법’을 조속히 처리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정치권에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취임 후 세 번째 가진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한 중요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수년째 처리되지 못하고 아직까지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 지원 대기업 총수 17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참석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대구 및 경북센터),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대전 및 세종),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전북),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항),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광주), 구본무 LG그룹 회장(충북)...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전염병, 재난재해, 빈곤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데 과학지식에 기반을 둔 정확하고 신속한 언론 보도가 불안과 혼란을 막고 문제해결을 앞당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개막식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과학지식과 정보를 보다 빠르고 폭넓게 전파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문화창조 융합벨트’를 통한 협력을 다짐하는 이 자리가 바로 빅뱅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해 “‘빅뱅’을 일으키는 ‘핵’은 창의성을 가진 ‘사람’이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네크워크’가 그 기폭제”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