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설레는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음악을 통해 삶의 작은 변화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 앙상블은 권혁주(바이올린), 김지윤(바이올린), 이한나(비올라), 박고운(첼로), 성민제(더블베이스), 박진우(피아노), 장종선(클라리넷) 7명으로 구성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E 뉴스’ 1674화에서는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의 언니 박고운씨가 6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비엔나 국립음대의 최연소 입학자라는 사실이 전파를 탔다.
박고운씨는 탁월한 챌로 실력을 겸비했으며 특히 동생을 위해 ‘유 앤 아이(You & I)의 라이브 무대에 연주를 해주는 등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알려졌다.
박봄은 ‘울 언니’라는 표시와 함께 박고운 씨를 모습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분명한건 박봄보다는 미모가 월등하다" "뛰는 동생 위에 나는 언니" "언니 진짜 우아하게 생긴 미인이다" "우월한 유전자네 진짜 이쁘다" "박봄 언니 공개. 박시연 닮았다 진짜 대박 배우포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앙상블'은 젊은...
박봄의 친 언니는 첼리스트 박고운씨. 박고운 씨는 지난 2006년 미국의 명문대학 존스홉킨스 피바디음대의 '올해의 자랑스런 피바디인 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빅뱅 멤버 탑의 외할아버지는 1967년 영화 '팔도강산'의 각본을 쓴 故 서근배 작가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YG패밀리의 가족관계가 공개 되면서 "예술 유전자는 못 속인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