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세션을 맡은 박경상 삼일PwC 파트너는 국내외 탄소중립 추진 동향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2.0 시대에 알맞은 전략 설정을 위한 점검 사항을 설명했다.
박 파트너는 “수출 주도의 한국 경제에서 고객사들은 앞으로 탄소중립 관련해 더욱 강도 높은 요구를 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는 지금이 바로 탄소중립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재점검할 시점”...
첫 번째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박경상 삼일PwC 파트너가 ‘기업의 넷제로 전략 재점검과 실행’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정탁 삼일PwC 파트너는 ‘기업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임지산 파트너가 ‘넷제로와 전력시장의 중장기 변화’에 대해, 송준달 파트너는 ‘효율적인 탄소 측정 및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질의응답...
강독회에서는 박경상 한영회계법인 파트너와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TCFD 권고안 이행 지침의 주요 내용에 대해,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와 정재욱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비금융 기업을 위한 시나리오 분석 지침의 주요 내용에 대해 강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후 설문조사에서 “혼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TCFD 지침서의 주요 내용을 짧은 시간...
황연주는 박경상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20일 알렸다. 황연주는 ‘꽃사슴’이란 별명을 가진 여자프로배구 선수로 현대건설 소속이다. 예비신랑 박경상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14~2015년 즈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결혼을 약속한 것.
앞서 황연주는 연하의...
박경상(23)은 지난 해 전체 4순위로 전주 KCC에 드래프트 된 신인이다. 마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그는 180cm의 비교적 단신으로 팀 내 포인트가드를 맡고 있다.
올시즌 KCC는 꼴찌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승진의 공익근무, 전태풍의 이적, 추승균의 은퇴로 주전 3명이 한꺼번에 빠진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까지 이어져 선수층은 더 얇아졌다. 하지만...
또 50-61이던 경기 종료 6분15초 전에는 김승현이 KCC 박경상의 3점슛 동작에서반칙을 범한 뒤 심판에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반칙 2개를 연달아 지적받고 퇴장당하는 등 스스로 무너졌다.
KCC는 여기서 얻은 자유투 5개 가운데 4개를 넣어 점수를 65-50으로 만들며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박경상(17점), 임재현(14점), 김효범(13점) 등 국내 선수들의 공격이...
4학년 선수들 중 배병준보다 높은 3점슛 성공율을 자랑하는 선수는 연세대의 가드들인 박경상(46%)과 김지완(44%) 뿐이다. 하지만 박경상은 3점 슛 시도 자체가 배병준의 3분의 1 수준이고 김지완 역시 전체 3점 슛 시도 빈도가 배병준의 70% 정도다.
2점슛 성공율로 범위를 확대해도 배병준의 야투 성공율 63%는 최상위권 수준이다. 중앙대 장재석(70%)과 유병훈(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