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신세계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 15명 중 만 60세 이상인 CEO는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 박건현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등 4명이다. 다만 이석구 대표는 회사 실적이 워낙 좋고 차정호 대표 역시 대표로 취임한 지 1년이 채 안 돼 교체가 이르다는 예상이 나온다.
아울러 사장단 인사를...
재계에는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박건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가 있고 금융계에서는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도 모교가 자랑할 만한 인물이다.
기획원 출신으로는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와 조원동 전 경제수석이 있다. 현 전 경제부총리는 1973년 행정고시 14회로 관가에 입문해 경제기획원에서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조원 전 경제수석은 행정고시...
신세계건설도 건설부문과 골프장부문으로 이원화해 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인 윤기열 대표가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백화점 박건현 상근고문이 골프장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되며 골프장 사업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신세계백화점 사장을 맡았던 박건현 사장 내정자는 경영일선에서 한 발 물러났다가 다시 현직 대표로 돌아오게 됐다....
신세계 관계자는 “허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이마트의 단독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면서 “(이마트의 각자대표 체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상근고문을 신세계건설의 골프장 부문 대표이사로 복귀시켜 신사업을 강화하려는 것과 똑같은 맥락”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이날 김성환 신세계푸드 대표이사 겸...
신세계건설도 건설부문과 골프장부문으로 이원화해 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인 윤기열 대표가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백화점 박건현 상근고문이 골프장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되며 골프장 사업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신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눈에 띈다.
이마트에는 신규사업총괄이 신설돼 기존 해외사업뿐 아니라 국내 신규사업까지 통합 관장하도록...
신세계의 상임고문을 맡게된 박건현 주주총회 의장이 “지금의 위기는 전화 위복의 계기”라고 선언했다.
박 의장은 15일 신세계 백화점 본사에서 열린 제 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세계 불황이 장기화되고 내수 개선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지만 신세계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성장하는 저력을 보아왔다”며 “변화와 혁신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투자를...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기존 이사진인 정용진 부회장, 박건현 전 신세계 대표가 물러나게 된다. 이마트도 등기이사진을 모두 교체한다. 기존 이사진인 정용진 부회장이 물러나고 김해성 그룹 경영전략실장, 박주형 이마트 경영지원본부장을 새로 후보로 올렸다.
정 부회장은 앞으로 신규 사업쪽에 매진하게 된다. 신세계그룹측은 백화점, 이마트쪽 투자가 거의 없는...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30일 박건현 백화점 대표와 최병렬 이마트 대표 후임으로 장재영 신세계 판매본부장(부사장)과 허인철 경영전략실장(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인적 쇄신으로 경영난을 극복해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앞서 박건현 전 대표와 최병렬 전 대표는 지난 2010년 3월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경영 전면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이들은 취임과 때를...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10월24일 개점 82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80년을 준비하는 ‘신세계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강남점의 전국 1위 점포 달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은 지난 2010년 오픈 10년 만에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고 있고 호남·경부 터미널이 연계돼 있어 입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도 ‘스마일 신세계’라는 구호를 내세워 고객 접점에서 고객 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고객과 직접 만나는 현장을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 접점 서비스의 기본을 확고히 하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는 것 이다.
또 박 대표는 사원이 즐거워야 고객을 즐겁게 모실 수 있다는 신념을 내세워 자율적인 서비스 실천 문화를...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6월 29일 박건현 대표가 주관하고 전사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하반기 경영전략 공감회의’ 자리에서 하반기도 상반기 처럼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불황극복을 위한 경영전략 변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과의 제휴를 강화한다. 또 중국 현지...
특히 박건현 신세계 대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기업’으로의 탄생을 2020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신규점포 출점 및 신사업 진출 확대,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 신세계백화점 브랜드 가치제고 등 3대 추진 전략을 통해 2020년 점포수 17개, 매출 20조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은 신규점포 확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북...
국민발전소란 국민들의 절전이 발전소를 만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의미로 전기절약을 통해 국민 스스로 만들어낸 발전소를 뜻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 홍석우 장관 외에도 박건현 한국백화점협회 회장, 유용종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회장,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이사, 허민회 CJ푸드빌 대표이사,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이번 의정부점 오픈을 계기로 서울 강남점과 인천점, 경기 남부의 경기점과 충남권의 충청점, 광주 신세계와 부산의 센텀시티까지 전국 1번점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됐다”며 “의정부점은 차별성을 앞세워 오픈 첫 해 3000억원, 3년 내에 광역상권의 지역 1번점으로서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대표:박건현)이 열 번째(10호점) 점포이자 경기북부지역 최초의 복합 쇼핑·문화·교통·관광 랜드마크 ‘신세계의정부점’을 오는 20일 오픈하고 경기북부 최고 백화점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박건현 대표는 19일 의정부점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세계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 센터로서의 차별성을 앞세워 오픈...
박건현 대표는 19일 신세계 의정부점 오픈 기념 간담회 자리에서 “올해 개점 5주년을 맞이한 신세계 경기점이 8월까지 증축 리뉴얼을 완성하면 향후 1~2년 내에 경기도 1번점은 물론 전국 10위에 새롭게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대도시 광역상권을 중심으로 다수의 점포 운영 보다는 ‘양적 ·질적 측면 모두의 1등 점포 만들기’라는...
지난 1월 12일에는 박건현 대표 주관으로 200여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조선호텔에서 ‘파트너 공존공영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회사와의 지속 가능한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
가장 실질적인 동반성장 실천 방안으로 우리은행과 연계 1200억원 규모의 상생플러스론을 신설해 중소 협력회사 저금리 자금확보를 지원하고, 대규모 매입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