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트라파코의 지분 일부를 인수, 트라파코 공장에서 대웅제약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트라파코는 대웅제약 제품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조직을 신설해 유통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2013년 중국의 바이펑유한공사(현 요녕대웅제약) 인수, 2014년 인도네시아 조인트벤처 대웅인피온 설립 등 아시아 지역에서 자체 역량을 활용하는 성장 전략을 취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중국 심양에 위치한 제약회사 바이펑(Liaoning Baifeng)을 인수했고,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필리핀, 일본 등에서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한 본부장은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와 대웅제약이 차근차근 준비한 R&D 노하우에 접목하면 조만간 글로벌 무대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지난 2013년 중국 심양에 위치한 원료의약품 전문업체 바이펑(Lianoning Baifeng)을 인수한 바 있다. 중국 심양에 위치한 요녕대웅제약에서는 올해부터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중국에서 지사, 공장 및 자체연구소 운영뿐만 아니라 제제 및 신약 개발 분야에서 심양약과대학과 공동연구를 추진, 중국 시장 진출...
또 해외시장 진출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미국·필리핀 등 7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의약품 공급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 및 생산공장 구축·중국 바이펑 공장 인수 등 해외 인수합병(M&A)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는 점이 큰 플러스 요인이 됐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매년 매출액의 10% 수준인 연평균 800억원 이상을...
지난해에는 중국 원료 의약품 제조사 바이펑을 인수해 현지 생산거점도 확보했다. 이 같은 해외시장 전략에 대웅제약은 지난해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섰고, 영업이익도 2배 가량 오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목표도 수출에 방점이 맞춰졌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2020 비전'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해외 진출 국가에서 10위 안에 진입하고, 100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대웅제약도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7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엔 중국 의약품 원료 제조사 바이펑을 인수해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한 상태다. 최근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녹십자 역시 중국 화이난 시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홍콩 증시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 업종은 전통적으로 내수 의존적 규제산업인데다, 의약품 특성상 각국의...
대웅제약에 따르면 대웅 중국 연구소는 앞서 지난해 8월에 인수한 중국 제약회사 바이펑 내에 있는 부설연구소로 회사는 올초부터 바이펑내에 부설 연구소 설립을 위해 연구원 채용·연구 장비 취득 등 준비 활동을 진행해왔다.
현재 10여명의 연구원들을 채용해 국내 연구진과 함께 제품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선양약대를 비롯한 주위의 우수 제약 인력을...
대웅제약은 최근 중국 선양의 제약사 바이펑을 인수, 2017년 말까지 신공장을 완공해 2018년부터는 완제품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제의약품원료전시회는 의약품과 원료 관련 산업을 빠르게 파악하고 최근 산업동향을 분석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의약품 전시회로 매년 중국, 러시아, 일본 등에서 개최되고 있다.
최근 중국 제약사 바이펑을 인수한 대웅제약이 신흥제약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에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팜페어 행사에서 몽골의 제약기업인 아시아파르마(Asia-Pharma)사와 ‘우루사(캡슐 250mg)’, ‘에포시스 프리필드 시린지 주’(이하 에포시스), ‘토브라점안액’의...
대웅제약이 1일 중국 심양의 본계기술개발구에서 중국 제약회사인 바이펑 사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측은 바이펑 인수 및 설비투자에 180억원을 투자, 2017년 말까지 중국 심양에 제약공장을 완공하고 2018년부터 세파계 항생제와 내용액제 완제품 등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5년 이내 중국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