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센터는 지역창업 생태계 허브로서 스타트업의 발굴부터 성장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제약바이오·의료기기·헬스케어 등 특화 분야의 스타트업들에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 연계까지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제2의 반도체를 꿈꾸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가치를 표현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를 위해 이달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7주간 '바이오헬스산업이 만들어가는 내일, 건강강국 대한민국!'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이오헬스산업이 발전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를...
메디프론의 바이오 헬스케어 역량에 FSN의 마케팅,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라이프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FSN은 자사 핵심 사업으로 도약한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크게 클라이언트, 브랜드, 플랫폼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성장세를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FSN의 액셀러레이터 사업은 서정교 대표를 중심으로,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7년간 쌓아온 유전체 분석 기술 및 노하우, 이미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검증된 바이오 데이터 분석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사업영역에서 AI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박사는 SK바이오팜의 종합 AI 로드맵을 구축하고, AI 기반의 신약 개발을 포함하는 연구&개발 디지털화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크게 두 개 분야에서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AI 기술의 접목을 추진해 왔다.
첫 번째는 AI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신약 개발이다. 회사는 두 개의 FDA 승인 신약을 개발한 30년 이상의 노하우와...
AI 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등 주변지역과의 연계‧확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추진한다.
전남(화순)은 2033년까지 1조 2,294억 원을 투입해 화순 백신산업특구 등 집적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R&D-(비)임상-백신제조’ 생태계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백신 생산과 면역치료 산업 혁신 생태계를...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MGRC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Bursa Malaysia) 상장사로 2010년 설립됐다. MGRC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놈체크 서비스가 말레이시아 현지 병의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계약으로 말레이시아를 포함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첫 발판을 마련했다. DXVX의 또 다른 사업 영역인 체외진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이 대표는 “카트 비피의 보험적용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헬스케어 산업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실용화가 되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카트 비피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가 축적되고, AI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뤄진다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혈압관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3공장 완공으로 총 25만 리터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확보한 셀트리온은 향후에도 바이오의약품 수요증가에 대비해 지속해서 생산공장을 증설, 생산 확대를 통한 의료접근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을 통해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율을 높이고, 여성 이사를 추가 선임함으로써...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향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과 인도네시아 제약 바이오 산업의 성장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IPB와의 연구 협력 외에도 의약품 제조 시설, 줄기세포 연구, 미용 클리닉 등 헬스케어·뷰티 전반에 걸친 신사업과 연구개발을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이다....
제약·바이오산업 체질 개선 위한 법·제도 개선 진행“예측 가능한 약가정책 및 산업계와 협력 필요해” 의견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한 의약품에 해외 석학들의 시선이 쏠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열린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파마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국내 기업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고령화사회에서 만성질환이 되어가고 있는 비만‧당뇨, 치매 및 신약‧바이오시밀러 등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글로벌 탑 기업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종목으로는 글로벌 탑 비만치료제인 젭바운드, 오젬픽을 만드는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와 키트루다를 보유한 글로벌 탑 항암제 기업인 머크, 떠오르는 차세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우리 몸의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을 분석하는 ‘오믹체크(Omic-Check)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믹체크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서비스는 장, 구강, 피부 등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의 분포 현황과 특징을 파악해 제공한다. 개인별로 보유한 유익균이...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 이미지 처리 기술과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용 뷰티 디바이스, 디지털 측정기기 등의 품목이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과원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의료 분야 중소기업 26개사를 대상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현지 부스 운영, 전시물품 운송, 바이어 발굴 및 통역 연계 등을...
분유시장과 헬스케어 시장에서 양사가 같이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오브맘과 디엑스앤브이엑스 치료보조제 제품 시리즈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리그룹 이탈리아 AAT연구소와 DXVX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가 공동연구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 생산은 자회사 한국바이오팜에서 맡고, 국내외 유통은...
HNC(Healthplex Expo·Natural & Nutraceutical Products China)는 건강 식품·보조 식품·기능성 원료 등 헬스케어 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 및 소재 등을 망라한 국제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행사장 내에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한 다양한...
HERA W10 Elite은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 뷰어시스트(ViewAssist™) 등 AI 진단 보조 기능이 결합돼 의료진의 편의성과 진단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트어시스트는 태아 심장 대상 주요 측정 항목을 자동으로 제공하고,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는 태아의 주수 별 성장 지표를 자동으로 측정해 일관된...
국내에는 직수입 제품으로만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알피바이오는 블리스터 및 충진부분 관련 국내 1위 전문업체 2곳과 약 1년 5개월간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그랜드뷰 리서치에 따르면 블리스터 포장은 2022년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에서 점유율 64% 차지했다. 글로벌 매출은 2024년 293억 달러(약 40조 원)로...
이들 물질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와 HK이노엔, 와이바이오로직스 3개 기업이 공동 개발했다.
노을, 케냐 의학연구소와 美 CDC 주관 말라리아 진단 프로젝트 시작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관하는 말라리아 진단 프로젝트를 케냐 의학연구소(KEMRI)와 함께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기술 수요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로봇 등으로 8개 수요기업과 협업할 국내외 스타트업 40개사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에 혁신기술을 보유한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발표평가를 거쳐서 선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