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고농도 제형 개발 CDO 플랫폼 ‘에스-하이콘’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고농도 의약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했다.
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저농도 제형 의약품 대비 같은 약효를 내는 데 필요한 약물 투여 용량이 적어 피하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16일 한국폴리텍대, 동양미래대, 유한대, 인하공업전문대, 재능대 등 국내 5개 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과 동양미래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5개 대학은 △바이오 분야 맞춤형 교육훈련과정 공동개발 △바이오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 △롯데협약반 운영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학교와 바이오 연구·개발(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산하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 우수 인재를 선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가 한국바이오협회, 서울대병원, 대학교 등 전문기관과 손잡고 현장맞춤형 바이오 인재를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18일부터 모집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바이오 공정개발 △바이오인허가과정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 등 모두 8개 과정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한국형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은 24일 모더나와 mRNA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국보건산업
정부가 충북지역을 바이오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만든다.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과 바이오 소부장 기업 육성 등 구체적인 육성 계획도 추진한다.
26일 정부는 충북 청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민생토론회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개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에는 정부와 지자체, 첨단바이오 산·학·연 전문가, 충북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바이오분야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품질분석기술 실무교육 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품질분석기술 실무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경과원 바이오본부를 비롯해 한국바이오협회 등 전국 6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바이오의약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 인재를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겨울에 뭐하니?' 라는 주제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인 '멘토링 in 에피스쿨'과 회사 설명회인 '에피스와 랜선사(社)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멘토링 in 에피스쿨'은 2월 초에 진행 예정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ESG기준원 통합A+ 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 평가해 7개 등급(S, A+, A, B+, B, C, D)을 부여한다.
세부적으로는 환경 A등급, 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임춘건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를
네이버가 디지털 바이오 분야 연구 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에 3년 간 300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울대학교병원 기부사상 단일 연구 지원기금 기부액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17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부 약정식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영태 서울대학교 병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네이버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모더나, 머크 등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는 국내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모더나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및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싸이티바(Cytiva)는 폴 코퍼레이션(Pall Corporation)의 생명과학 부문을 싸이티바 아래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는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새롭게 출범하는 싸이티바는 전 세계적으로 40개국 이상에 걸쳐 약 1만6000명의 임직원과 300년 이상의 검증된 전문성과 기술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싸이티바는 영업 및 서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 안동에 위치한 ‘안동 L하우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인력 양성 허브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백신 생산 공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국내 기업들의 백신·바이오 생산 능력,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월 WHO로부터 백신·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정 교육 훈련기관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향후 2년 동안 정부와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협력이 강화되고, 신약 허가와 출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백신·치료제 개발 분야의 정부와 산업계 협력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싸이티바는 21일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회
정부가 우리 경제의 미래동력으로 기존 선정한 BIG 3(바이오, 시스템반도체, 미래차)에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린 K-방역을 포함,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1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방역산업 동력화를 위해 방역·예방, 진단·검사, 격리·치료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바이오의약품 산업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이며,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산업이다”라고 7일 밝혔다.
이날 류 처장은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제7차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류 처장은 “바이오의약품
서정선 바이오협회장이 20일 국내 바이오산업을 총괄할 독립적인 정부부처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산업부 미래부 복지부 등 각 부서에 산재해 있는 바이오 관련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서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6년 바이오산업계 신년하례회에서 "격변하는 바이오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콘트
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전순표 세스코 회장(오른쪽)이 바이오 인재 양성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회장은 “우리 세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와 사회 발전에 대한 일념으로 힘들게 공부했다”며 “그러나 후배들은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공부해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키워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