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랑은 음성과 인지 반응을 통한 디지털바이오마커 기반 인지기능 평가에 가장 공을 들였다. 하이 내부 전문가가 서비스 기획 및 설계를 진행했고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김건하 교수 및 산하 뇌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수백 번 이상의 기획과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정교화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1000시간이 넘는 실증 과정을 진행했다.
김진우 하이 대표는...
2020년에는 아이슬란드 최초로 245킬로볼트(㎸) 디지털 변전소에 가스절연개폐기를 수주한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수소충전시스템과 액화수소 사업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건립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비롯해 생산·조립·건립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 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린데그룹과 함께...
모여 바이오·의료기술 산업의 흐름부터 전망, 사업화 사례까지 심도 있게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육성R&D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고려대학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남대학교병원과 함께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혁신 의료기술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K-MAP 사업을...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다양한 디지털 의료기기 공급으로 관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2020년부터 의료기기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AI 심전도 웨어러블 기기 ‘모비케어(mobiCARE)’의 국내 판매를 맡고 있다. 모비케어는 센서기술과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분석 신속성을 갖춘 부정맥 검출용 부착형 패치 심전도기다....
눈에 띄는 점은 2020년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에스알파테라퓨틱스에 5억 원을 투자한 것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치료기기가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 유망하다고 생각해 투자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2021년에는 미국 픽시스온콜로지에 ADC 후보물질 ‘LCB67’을 이전한 대가로...
튜링바이오는 2020년 설립된 AI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근거 기반 우울증 디지털치료기기 ‘디프렉스(DepRx®)’, 생성형AI 활용한 개인 맞춤형 종합 심리상담 플랫폼 ‘위둘(WeeDool®, 그리고 정신질환의 정량적 진단에 필요한 디지털 표현형 데이터 추적 및 예측을 위한 ‘바이탈트레커(VitalTracker®)’ 등을 개발해 병·의원에 서비스를...
그는 이곳에서 인월드AI(AI기반 가상환경 내 캐릭터 제작 솔루션/플랫폼 업체), 에코 헬스(자체 AI 기반 심부전 등 심장/폐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디지털 청진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사우스 8 테크놀로지스(극저온에서 작동 가능한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용 액화가스 전해질 개발 업체) 등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AI, 바이오, 클린테크를 비롯해 기존 LG...
마크로젠은 질병관리청의 허가에 따라 영국 ‘UK바이오뱅크’, 미국 ‘올오브어스(All of Us)’, 핀란드 ‘핀젠(FinnGenn)’ 프로젝트와 같이 한국형 바이오뱅크를 개설하고 세계 곳곳의 대학, 연구실 등 임상 연구에 양질의 검체를 제공·분양해 신약·의료기기 개발, 질병의 원인 규명과 맞춤형 치료 등 미래 정밀의료 연구 및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강화에 적극...
대웅제약은 센서를 부착하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를 2020년부터 선보였으며, 2023년에는 손가락에 착용하면 24시간 혈압 측정이 가능한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카트BP(CART BP)’를 출시했다.
카트 BP는 대웅제약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세계 최초 유일의 반지형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다. 디지털 헬스케어스타트업 스카이랩스가...
최 회장은 2003년 소버린발(發) 경영권 위협,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2년 유럽 디폴트, 2020년 코로나 확산 등 대규모 위기 속에서 되레 전 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독려하며, 그룹 사업 구조를 과감하게 재편했다.
이 과정에서 SK그룹은 정유, 통신 중심에서 반도체, 소재, 그린, 디지털, 바이오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추며 재계 2위로 도약했다.
최...
앞서 정부는 지난해 7월 바이오 의약품을 포함해 바이오 신소재, 바이오 에너지, 디지털바이오 등 바이오산업을 육성해 2030년까지 전체 '바이오 경제' 생산 규모를 100조 원으로 키우겠다는 내용을 담은 '바이오 경제 2.0 추진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안덕근 장관은 "바이오는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성장할 미래 먹거리이자 보건안보의 필수 산업...
첨단 바이오 강국 도약 차원에서 마련한 국가 전략인 '첨단 바이오 이니셔티브' 방향으로 윤 대통령은 △디지털바이오 분야에 정부 연구·개발(R&D) 투자 대폭 확대 및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 구축 △소프트웨어로 치료하는 '디지털 마음건강 시대' 구축 △난치병 치료를 위한 혁신적 바이오 의약품 개발 △노인성 질환 진단·치료 및 역노화 기술 개발 등을...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은 생명공학,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7년 기준 약 2600조 원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중 국내 그린바이오 시장은 이제 약 5조4000억 원 규모(2020년)로 글로벌 시장의 1% 가 채 안 된다. 그만큼 혁신개발을 통한 차세대 미래산업으로서 성장가능성을 크게 점쳐볼 수 있다.
보람바이오는 스마트팜 단지...
엑사스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PCR 수준의 고민감도 진단키트 및 콤보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요청, 단일 센서로 다수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다중 진단 바이오센서'의 개발 및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진출 강화를 통해 사업을 한층 더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요한 약력학적 바이오마커인 혈중 유리 IgE에 대하여 위약/오말리주맙 대비 더 강력하면서 지속적인 IgE 억제 활성을 입증했다.
알테오젠, MSD에 기술이전 공식 인정…267억 추가 수령
알테오젠은 ‘인간 히알루로다니제 원천 기술(ALT-B4)의 전 세계 독점권을 MSD에 부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ALT-B4는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기술로, 2020년...
옵토레인은 시스템 반도체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는 디지털PCR 진단장비 기업이다. 혈액암(만성골수성백혈병) 진단기기가 주력제품이며, 2020년부터 상장을 준비해 왔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코루파마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로만 베르니두브 대표와 관련한 증여의제가 발생하면서 상장을 철회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지난 2020년 첫 출시 후 지난해 3년 누적 판매 60만 개를 달성했다. 또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인 ‘닥터바이스’를 개발한 아이쿱과 협업해 ‘디지털 당뇨병 환자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도 접목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를 출시한 바 있다.
휴온스는...
한미약품은 H.O.P 프로젝트를 통해 ‘에페글레나타이드’ 외에도 GLP-1·글루카곤·GIP를 동시 타깃하는 차세대 삼중작용제 ‘HM15275’, 경구용 비만치료제, 근손실 방지 및 섭식장애 개선 후보물질, 생활습관 교정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등 5종의 비만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자회사인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최근 ‘DA-1726’...
잠재적인 질병 위험 정도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한 바이오니아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하며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스핀오프(분사)되면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