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는 바이엘 환경대사(BYEE) 10주년을 맞아 환경 교육용 보드 게임 1200개를 새로 제작해 서울시 산하 어린이 복지센터 600여 개에 기증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열린 BYEE 10주년 기념식에서 한국 학생 대표팀이 직접 개발한 ‘에코 보드게임’은 지구상의 환경 문제를 보드 게임과 접목한 것으로 ‘북극곰이...
바이엘코리아가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19일부터 ‘제9기 바이엘 환경대사(Bayer Young Environmental Envoy)’를 모집을 시작한다.
‘바이엘 환경대사’는 바이엘이 UNEP과 함께 실시하는 세계 18개국 24세 미만 대상 글로벌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환경 의식 강화 및 창의성, 미래 환경 리더로서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바이엘은 유엔환경계획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한 최초의 민간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의식 강화, 특히 청소년의 인식 강화에 중점을 두고 2004년부터 어린이 환경그림 대회,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 프로그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에서도 바이엘 코리아와 유넵한국위원회가 오늘날의 여러 환경 관련 문제들을 인지하고 개선하는 청소년들을...
개선 등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외환위기 당시와 현재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므로, 제2의 외환위기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마리 위르티제 EUCCK 회장(르노삼성 한국법인대표)을 비롯해 바이엘, 폴크스바겐, 에어프랑스 등 기업인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의 주한 대사 또는 상무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