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시작으로 VfL 볼프스부르크를 거치며 대표팀 선수로까지 성장한 라우는 하지만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며 극심한 슬럼프를 경험했고 이후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크고 작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29세의 나이로 은퇴를 선언하며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스포츠, 교육학, 생명과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의...
'류승우' '바이에른 뮌헨 브라운슈바이크'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활약중인 류승우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DFB 포칼(독일컵) 16강전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했지만 0-2로 패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전후반 1골씩을 내주며 0-2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력차가 비교적...
지난 27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헤르타 베를린을 3-1로 물리치고 남은 7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제 남은 관심사는 강등권 싸움과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2~4위권 싸움이다.
현재 레버쿠젠의 승점은 47점으로 4위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을 수 있는 순위지만 본선 32강에 직행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다. 분데스리가는 스페인...
반면 샬케는 최하위 브라운슈바이크와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조금은 수월한 대진이다.
공교롭게도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 샬케 등은 모두 2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에 동시에 경기를 시작한다. 우승 확정이냐 아니냐의 여부가 경기 후 곧바로 가려지는 셈이다. 물론 이번 시즌 바이에른의 우승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26라운드가 아니어도 향후 8경기나...
아직 승점 37점으로 2위를 지키고 있지만 1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3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하위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승점 3점을 보태 승점 36점으로 턱밑까지 따라붙은 상태다. 때문에 슈투트가르트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슈투트가르트는 주중 바이에른 뮌헨과 연기됐던 17라운드를 치러 체력적인...
바이에른 뮌헨은 5일부터 14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도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바이에른은 현지에서 친선경기 등을 치르며 마케팅은 물론 스폰서들로부터 현실적인 지원을 받기도 한다. 일석이조인 셈이다. 샬케 04 역시 도하에서 후반기를 준비한다. 샬케는 3일부터 13일까지 도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구자철의...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들어 3분만에 토르스텐 외를이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31분 하릴 알틴톱에게 또 한 골을 내줘 1-4로 패했다.
홍정호는 후반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알틴톱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1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 이후 3경기 연속으로 플레잉 타임을 얻지 못했던 그는 4경기만에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많은 시간은...
1위 바이에른이 14라운드에서 최하위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만큼 바이에른과의 승점차가 더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뉘른베르크전을 잡아야 한다.
일단 손흥민은 최전방의 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주중 맨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진 않아 체력적인 여유가 조금은 있다. 샘을 대신해...
손흥민은 지난 11라운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에 주중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출전하지 않았던 바 있다.
홍정호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1위 바이에른 뮌헨과 대결한다. 주전 중앙 수비수 라그나르 클라반이 징계에서 복귀한 이후 다시 백업으로 밀려났지만 지난 11라운드 FSV 마인츠05전과 마찬가지로 언제든 교체 투입될 수 있다....
투헬 감독은 브라운슈바이크전을 앞두고 가진 자국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첫 마디부터 “부상자들이 너무 많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 9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율리안 바움가르틀링어가 무릎 부상을 당해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다. 바움가르틀링어는 이미 지난 몇 주간 무릎 통증을 호소해 6라운드부터 결장했고 9라운드...
바이어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9시즌을 활약한 전 브라질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루시우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이전까지 공식 인터뷰에서 독일어를 사용했던 바가 전혀 없다. 그의 바이에른 시절 동료였던 전 프랑스 대표 빅상테 리자라쥐 역시(왼쪽 수비수) 9시즌간 바이에른에서 활약하면서 마지막 시즌에 들어서야 짧은 독일어로 간단한 두 세 마디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1.FC 쾰른, 1.FC 카이저스라우턴 등도 모두 비슷하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말 그대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도르트문트는 자신들의 유스팀에서 키워낸 유망주 괴체를 다음 시즌 3700만 유로(약 532억원)의 이적료에 바이에른으로 떠나 보냈을 정도다.
사상 첫 독일 팀 간의 결승전 구도로 진행되는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