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에는 디올 하우스에 큰 영감을 주는 디자인 코드이자 지중해 고유의 아트 오브 리빙을 상징하는 바야데르 스트라이프 패턴과 ‘크리스챤 디올’ 로고가 중앙에 새겨진 ’뉴 디올 포에버 꾸뛰르 쿠션 – 디올리비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디올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묻어나지 않는 하이드레이팅 립 틴트, ‘뉴 디올 어딕트 립 틴트’, 피부에 자연스럽고 건강한...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 합류한 스미르노바는 오는 4월 초연 예정인 고전 발레극 ‘레이몬다’로 첫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스미르노바는 지난해 4월 한국 국립무용단이 무대에 올린 ‘라 바야데르’에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과 함께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바 있다.
고전발레 '라 바야데르'(4월 28일~5월 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는 4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네 남녀 주인공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다. 120여 명의 무용수, 200여 벌의 의상이 동원돼 '발레계의 블록버스터'로 불린다.
셰익스피어 희곡을 바탕으로 하는 희극 발레 '말괄량이 길들이기'(6월 16~2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는 3년 만에...
임선우는 1라운드에서 '호두까기 인형'과 '파키타', 2라운드에서 컨템포러리 작품, 3라운드에서 '라바야데르'와 '다이아나와 악테온'을 선보여 극찬받았다.
임선우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고 도움을 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더 즐겁고 행복하게 춤추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선우는 선화예중...
기존 포레르빠쥬의 대표적인 디자인인 에카이유(갑옷 비닐 문양) 캔버스를 새롭게 재해석한 ‘바야데르 시리즈’와 오렌지, 핑크 등 팝컬러 레더를 매치한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들을 5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포레르빠쥬’는 18세기 헤리티지 무기상으로 시작한 프랑스 가문명으로 핸드백과 스몰레더 상품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300년을 맞는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
김기민은 지난해 말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서 공연한 '라 바야데르'의 용맹한 전사 '솔로르' 역으로 쟁쟁한 발레리노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남자 무용수 중 김현웅, 이동훈 등이 이 부문 후보에 오른 적은 있지만 실제 수상으로 이어진 것은 김기민이 처음이다. 한국인으로는 발레리나 강수진이 1999년, 김주원이 2006년 각각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3월-발레의 블록버스터 ‘라 바야데르’
국립발레단의 2016년 첫 공연은 발레의 블록버스터라 불리는 고전발레의 대표작품 ‘라 바야데르’(안무: 유리 그리가로비치)다.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라 바야데르’는 2013년 국립발레단의 신작으로서 92%의 판매 점유율을 기록, 2014년 연이은 공연에서 판매 점유율 93.5%를...
유니버설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934년 바실리 바이노넨이 안무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버전이다. 이 작품에서는 부부 수석 무용수 황혜민-엄재용 커플의 연기가 볼 만하다. 이 외에도 홍향기(솔리스트), 이동탁(수석무용수) 커플의 공연도 상승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돈키호테’, ‘잠자는 숲속의 미녀’, ‘라 바야데르’ 등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3월에도 발레 공연 '라 바야데르'를 관람하기 위해 모친 홍라희 여사와 예술의전달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그가 바쁜 일정 중에도 이처럼 발레 공연장을 꾸준히 찾는 이유는 딸이 발레 공연에 출연하기 때문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딸은 발레리나로 '호두까기 인형'에서 비중이 높은 '프릿츠'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라 바야데르'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이 첫 작품 '라 바야데르'가 13일부터 4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다.
'인도의 무희'라는 뜻의 '라바야데르'는 1877년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러시아 황실을 위해 만든 작품이다. 1991년 유리 그리가로비치 안무가가 원작을 재해석해 볼쇼이발레단 버전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이 작품은...
‘라 바야데르’, ‘돈키호테’, ‘오네긴’, ‘발레 춘향’ 등 유니버설발레단의 지난 30년을 대표하는 12가지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모아 관객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리허설’은 무용수들이 직접 들려주는 감상포인트에 따라 주요장면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이벤트 당첨자는 유니버설 발레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는 생생한...
16일 오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언론시연회에 참석한 유니버설발레단 단원들이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 25주년 기념공연인 '라 바야데르'는 인도 무희 니키아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구원을 그린 작품으로 17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총 11회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