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회사 측은 지난 한해 위장치료제 바메딘 판매를 통해 적립한 기부 기금 6600만원을 직원 1인당 10만원씩 지원해 자발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전 직원 봉사활동을 계기로 삼진제약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올해 항궤양제'바메딘' 등 100억대 주력 품목의 집중 육성과 지난해 회사의 주요 매출품목으로 자리잡은 합성원료 매출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09년 국내 처음으로 자체 원료 합성에 성공한 항혈전제 '황산수소클로피도그렐'은 국내에서 입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유럽과 일본 등지에 수출을 본격 추진, 올 한해 100억원...
삼진제약은 위염치료제인 '바메딘정'의 올해 매출액이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발매 이후 해마다 50% 이상 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출시 3년 만에 5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액를 기록했다.
위장 질환 환자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위염ㆍ위궤양 치료제인 '바메딘정'의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식욕촉진제 트레스탄(일반의약품), 항궤양제 바메딘을 100억원대 품목으로 우선 진입시키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플래리스로 굳건해진 영업력을 순환기 계열 제품라인으로 확대해 고혈압치료제 ARB, 당뇨치료제 글레존,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인트렉 등도 시장 주도형 대형품목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을...
또한 전통적으로 강점 분야인 항생제 계열 제품을 비롯 2009년 대형품목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트레스탄(식욕촉진제), 뉴토인(치매치료제), 바메딘(항궤양제) 등을 100억대 품목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삼진제약은 이러한 제품군에 대한 성장전략 못지않게‘사람이 곧 미래’라는 목표로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소통과 협동의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