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처방의약품 사업부에서도 다비듀오, 바라크루드 등의 주요 ETC 제품 매출이 꾸준하게 성장 중”이라며 “헌터라제, 그린진에프 등 해외 출시 제품들에 대한 모멘텀과 혈액제제의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남아있어 본 사업의 기조는 유지하면서 추가적인 모멘텀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반기 기대되는 모멘텀들 중에서도...
GC녹십자는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타칸'을 비롯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딜',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 등을 통해 축적된 마케팅 및 영업역량을 바탕으로 합성의약품 부문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합성의약품 부문은 새로운 사업 기회이자 성장 모델로...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다비듀오’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타칸’을 비롯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딜’, B형 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 등의 판매계약을 통해 축적된 마케팅 및 영업역량을 바탕으로 합성의약품 부문에서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합성의약품 부문은 새로운 사업 기회이자 성장 모델로...
GC녹십자는 대상포진백신 ‘조스타박스’,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등 굵직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매출의 67.2%를 상품매출로 올린 광동제약은 의약품이 아닌 먹는샘물 ‘삼다수’ 비중이 압도적이다. 삼다수는 광동제약 개별 매출의 28.9%(1087억 원)를 차지해 제약사와 유통사 사이에 위치한 광동제약의 현주소를 반영한다. 2014년만 해도 광동제약의...
지난 2015년 말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의 특허 만료로 제네릭 제품이 무더기로 등장하자 녹십자가 바라크루드의 영업에 가세했다. 제네릭으로부터 시장을 방어하기 위해 녹십자가 구원투수로 투입된 셈이다.
2015년 화이자의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의 특허 만료가 임박하자 제일약품이 공동 판매를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화이자의...
앞서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2011년부터 5년 연속 전체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선두를 탈환한 바 있다.
다만 비리어드의 ‘장기 집권’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해 말 종근당,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동국제약 등 19개사는 지난해 말 비리어드의 부속 성분인 ‘염’을 변경한 제네릭을...
베시보의 경우 우수한 효과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처방영역(신규 환자만 건강보험급여 적용)과 100개 이상의 경쟁약물(바라크루드, 비리어드) 제네릭의 등장이라는 난관을 넘어야 한다. 인보사케이는 유전자치료제라는 생소함과 비싼 가격이 변수다. 인보사케이는 ‘통증 완화’ 용도로 허가받았는데, 향후 후속 임상시험을 통해 연골 재생을 통한...
◇내달부터 '베시보' 보험급여 적용..약가 3403원ㆍ비리어드와 바라크루드 사이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가 11월1일부터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보험상한가는 건보공단과의 약가협상을 거쳐 3403원으로 책정됐다.
베시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뉴클레오타이드계열 만성B형간염치료제로 일동제약이...
기존 치료제인 엔테카비르(제품명 바라크루드) 및 테노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와 비교한 무작위·이중맹검 시험에서 대등한 수준의 치료효과를 입증했다는 게 일동 측 설명이다.
기존 치료제에서 발견됐던 부작용도 개선했다. 임상시험 추가분석을 통해 테노포비르에서 문제가 됐던 신장 기능 저하, 골밀도 감소 등과 같은 대표적인 부작용이 유의미하게 개선됐고...
2015년말 특허가 만료된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시장도 이같은 이유로 제네릭 제품의 성적표가 당초 가대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바라크루드 역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제네릭 업체들의 치열한 시장 선점 경쟁이 펼쳐졌다.
유비스트의 자료를 보면 바라크루드 제네릭 제품 중 동아에스티의 ‘바라클’과 부광약품의 ‘부광엔테카비르’가...
녹십자는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를 2015년 말부터 판매 중이며 올해 초에는 SK케미칼이 팔던 MSD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의 판권을 가져갔다.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 등도 녹십자가 공동 판매를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의 상품매출 증가액은...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2011년부터 5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1위 의약품 자리를 수성했던터라 비리어드의 약진을 의심하는 시선은 많지 않았다.
비리어드는 발매 이듬해인 2013년 557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존재감을 알린데 이어 2014년 966억원으로 치솟았다. 2015년 1253억원, 2016년 1541억원으로 상승세는 멈추지 않았다.
‘부동의...
녹십자는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를 2015년 말부터 판매 중이며 올해 초에는 SK케미칼이 팔던 MSD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의 판권을 가져갔다.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화이자의 성장호르몬 ‘지노트로핀’ 등도 녹십자가 공동 판매를 진행 중이다.
녹십자의 매출에서 상품매출이...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 처방실적 1~3위를 기록한 ‘비리어드’(길리어드-유한양행), ‘리피토’(화이자-제일약품), ‘바라크루드’(BMS-녹십자) 등 3개 제품 모두 원개발 다국적제약사와 국내사가 공동으로 판매를 전개 중이다.
지난 2015년부터 본격 시행된 허가특허연계제도도 역지불합의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공정위는 의심한다.
한미FTA 발효로 도입된 허가·특허...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 10위권 제품들을 비교해보면, ‘챔픽스’와 ‘휴미라’가 상위권에 진입했고 ‘바라크루드’와 ‘크레스토’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1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고수했던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는 2015년 제네릭 등장에 따른 약가인하 등의 여파로 10위권에서 밀려났다.
2015년 상위권 순위와 비교시 ‘바라크루드’...
그러나 2007년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가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를 내놓으면서 단번에 판도는 재편됐다.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바라크루드는 지난 2011년 1354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의약품 중 1위에 등극한 이후 2015년까지 5년 연속 처방실적 1위를 고수했다.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낮은 내성 발현율이...
베시보는 만성B형간염치료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 비리어드(테노포비르)와의 비교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약물들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알려진 골밀도 감소와 신장기능 저하 등과 관련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아 약물의 우수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시보는 2개의 국내제약사가 협업을 통해...
앞서 베시포비르는 전임상시험을 통해 B형간염 바이러스의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했고 임상2상시험을 통해서는 엔테카비르(제품명 바라크루드)와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안 교수는 “현재 만성B형간염 치료제 중 가장 강력한 효과를 가진 테노포비르와의 대규모 비교임상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고 대조약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기존에 부동의 처방실적 1위를 기록했던 BMS의 ‘바라크루드0.5mg’은 특허만료에 따른 약가인하와 제네릭의 집중 견제의 여파로 3위로 내려앉았다.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10mg'은 866억원의 처방실적으로 2위에 랭크됐다. 지난 1999년 국내 발매된 리피토는 2009년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의 집단 공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은 지속적인 상승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