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지막 회가 오니 아깝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반만 보고 남겨놨는데 매니저가 옆 스튜디오에서 손석구 씨가 촬영한다고 알려줬다. 또 친절하게 (매니저가) 선배님이 손석구 씨 팬인데 보고 싶어한다고 말했다더라. 창피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손석구가 자신을 찾아와 인사를 건넸다고 전하며 “선배 모드 체인지하고 사진 한 장...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회가 5.372%(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흥행면에서도 성공했다. ‘밀회’는 완성도와 새로운 멜로의 패러다임으로 드라마의 지평을 확장시켜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극 중 20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김희애와 유아인의 로맨스로 첫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13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밀회' 마지막 회 촬영 현장 스틸컷과 함께 오혜원 역을 맡았던 김희애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김희애는 "정성주 작가님과 안판석 감독님과의 작업은 항상 큰 믿음을 줘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상대 배우였던 유아인도 드라마 속 선재처럼 속이 참 깊은 훌륭한 연기자여서 함께...
한편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회가 5.372%(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4.559%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유아인 남긴 ‘밀회’ 종영 소감 전문
뜨거웠던 월화가 지나고 수요일 아침이네요....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마지막 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과 이선재(유아인)가 나눈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원은 서한재단 비리와 관련해 서 회장(김용건)의 거래 내역 파일까지 모두 폭로하고 재판정에 서기로 결심했다. 전날 혜원은 선재의 집을 갑작스럽게 찾아갔다.
앞서 혜원의 선택에 대해 선재는 "방법이 너무 후지다"라고...
‘밀회’ 마지막 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회가 5.372%(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15회가 기록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4.559%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것이다.
혜원(김희애)은 자신의 죗값을...
가격은 100만원대.
'밀회' 김희애 패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패션, 원피스 너무 예뻐" "'밀회' 김희애 패션, 마지막회 너무 좋았네" "'밀회' 김희애 패션, 마지막회 이제 김희애 패션 못보나" "'밀회' 김희애 패션, 김희애 원피스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혁권의 '밀회' 마지막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박혁권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4개월 동안 함께해온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촬영 현장 속 박혁권의 인증샷과 마지막 촬영 소감을 표출했다.
사진 속 박혁권은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으며 경수진, 최태환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울러 박혁권은 이날 마지막 장면의 촬영을 마치고 모든 제작진과...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마지막 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이 서한재단에 완전히 등돌려 부와 권력보다는 그 동안 져버렸던 자신 내면의 또 다른 가치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원은 "페이퍼컴퍼니 자료 외에 파일 하나가 더 있다. 서 회장(김용건)과 김인겸(장현성)의 거래과정 및 내역이다"라고 말해 담당 변호사를 놀라게 했다. 서영우...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이 남편 강준형(박혁권) 교수와 살던 집을 떠나기 전 모습이 그려졌다.
혜원은 이날 방송에서 이선재(유아인)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선재가 첫 만남에서 꾸벅 인사하던 모습을 회상했다. 또, 혜원은 피아노실에서 선재의 피아노 실력을 처음 접했던 순간, 그리고 피아노 연주로서 선재와 교감을...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혜원의 남편 강준형 교수(박혁권)이 선재(유아인)의 자퇴 소식을 갑자기 접하고는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재는 서한음대 왕따 학생들과 5중주 공연을 준비했다. 선재는 이 과정에서 혜원 등의 만류에 부딪혔다. 하지만 선재는 "여기서 변화해가는 것이 너무 좋다"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밀회 마지막회
배우 박혁권이 ′밀회′ 마지막회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혁권은 13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지난 4개월동안 함께해온 JTBC 드라마 ′밀회′ 마지막회 촬영장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혁권이 공개한 밀회 마지막회 촬영장 사진에는 후배 연기자인 최태환, 경수진과 모습이 담겨있다.
박혁권은 이번 ′밀회′ 강준형 역을...
극의 마지막에서 선재는 혜원이 결국 자신의 세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거라는 예감을 느낀 듯 했다. 선재는 “전에 교수님께서 오혜원 무조건 이해한다고 하셨던 것을 생각하면서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다 알 수 있잖아요. 사랑하는 사람 마음이 갈라지고 있다는것. 뭔가 홀리고 있다는 것”라며 인서 앞에서 우는 선재의 모습이 그려져, 두...
밀회 마지막회
JTBC 월화드라마 '밀회' 마지막회를 앞두고 명장면 베스트3가 화제다.
지난 3월 첫 방송된 '밀회'는 20살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남녀의 러브스토리 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뿌리며 신드롬의 가까운 인기를 모았다. 특히 40대 기혼 여성과 20살 청년의 사랑이라는 다소 위험한 소재에도 불구,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과 클래식계의 내부 비리 등 탄탄한...
‘밀회’ 마지막 회 속 유아인의 피아노 치는 모습이 궁금증을 모은다.
13일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마지막 회를 앞두고, 제작진은 유아인과 예술대학 왕따들이 함께 5중주하는 모습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선재(유아인)는 김인주(양민영) 교수에게 소개받아서 산 비싼 첼로가 가짜로 밝혀져 문제제기를 했다가 인주에게 내쳐진 장시은(김신재)의 사정을...
인겸과 손을 잡은 혜원은 준형의 시도를 무산시키고 도리어 서회장(김용건) 일가에 반격하며 본인의 명성과 위치를 되찾았다. 하지만 권력의 욕망을 놓지 못하는 혜원의 모습에 선재는 슬픔에 잠긴다. 마지막 회 예고편에서 혜원과 성숙(심혜진)이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선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힘을 줘야 하는 장면에서는 진지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도,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너무 힘들지 않게 먼저 농담을 건네시면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신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안판석 PD 이하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밀회’ 마지막 회까지 열심히 촬영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 PD의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0대 남녀의 사랑과 일, 결혼을 높은 공감도로 이끌어낸 가운데, 마지막 회 시청률이 3%대를 넘기며 호평받았다.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갑동이’는 최고 시청률 24.1%를 기록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의 조수원 PD가 연출한다. 특히 조 PD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 맞췄던 윤상현을...
드라마 ‘밀회’는 JTBC ‘아내의 자격’(2012)에서 호흡 맞춘 바 있는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다시 뭉친다.
김희애와 안판석 PD 그리고 정성주 작가가 힘을 합쳤던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아낸 멜로 드라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4.04%(닐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