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해 영양가를 높인 반려견 전용 간식 3종 ‘애니웜 연어·고구마·단호박’을 제공해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유기동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견·묘사의 위생 청소 및 시설 정비 작업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상처 입은 유기동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센터 주변 산책과 놀이로 교감했다.
이효준...
이를 회수하고 이를 다시 재활용 업체로 전달해 친환경 폐기 및 재활용 과정을 거치게 된다.
기존 단순 폐기 처리와 비교하면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BGF리테일의 설명이다.
한편 BGF리테일은 최근 물류센터 내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임박해 폐기를 앞둔 식품들을 밀웜의 먹이로 제공하는 그린 바이오 사업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그린 바이오 소재 기업 ‘케일(KEIL)’과 업무 협약을 맺고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밀웜 사료로 사용하는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고 23일 밝혔다.
케일은 물과 곡물의 소비량이 적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식용 곤충 밀웜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BGF리테일 물류 센터에서 분류한 유통 기한...
고소애는 갈색거저리의 유충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밀웜이다. 사람들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맛이 고소한 애벌레'라는 의미로 고소애라고 명명했다.
최근 고령 인구 증가로 근감소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2016년, 우리나라는 2021년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인정했지만 아직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분석 결과 고소애 추출물을 근육세포에...
대웅펫은 2021년 10월 ‘케일(KEIL)’과 ‘밀웜 소재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1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신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대웅펫에 따르면, ‘애니웜트릿’의 주재료인 밀웜 단백분말은 100g당 60g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하는데, 육류 단백질보다도 높은 함량이다. 특히 밀웜 단백분말은 육류 단백질과 분자 구조가 다른 곤충 단백질로 육류...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보다 약 1.5배 커서 '슈퍼 밀웜(super mealworm)'으로도 불린다.
풀무치는 메뚜기목 메뚜기과에 속하며, 벼메뚜기보다 2배 이상 크지만 사육 기간은 짧은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 함량이 70%로 매우 높고 비타민 E, 비오틴도 다량 함유돼 있다.
이번 식용곤충 이름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지난 1월엔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 식용곤충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건조밀웜’을 판매한 데 이어, CES 2019에서 소개된 ‘로버스피드 자율주행 캐리어’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할인 판매, 2월에는 국내 최초 쌍용자동차 신차 사전예약접수 등을 차례로 실시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고 있다.
11번가 박성민 딜(Deal) 팀장은 “고객들은 점점 더 톡톡 튀고...
귀뚜라미나 메뚜기, 밀웜 등이 들어간 식품판매 허가법안이 통과되며 곤충 햄버거와 곤충완자가 선을 보였습니다.곤충버거는 일반 햄버거와 비슷하지만 빵 사이에 벌레가 들어가 있으며 완자는 양파, 마늘 등 야채와 밀웜을 함께 다져 만든 것입니다.
벨기에에서는 올해 식품회사 리틀 푸드가 만든 곤충 쿠키가 나왔습니다.말린 귀뚜라미를 말려 가루로 만든 후...
이것은 바로 갈색거저리 유충(밀웜·고소애).
미래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 ‘곤충’입니다.
2013년 유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부족한 식량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식용곤충을 미래 식량자원이라고 발표했는데요.
식용곤충이 미래 식량자원으로 뜨는 이유는…
- 육류 단백질보다 우수한 영양성분
100g 단백질 함유량
소고기 20.8g 돼지고기 15.8g...
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곤충은 밀웜(Mealworm)과 메뚜기, 귀뚜라미, 꿀 개미(Honey ant) 등이다. 대부분 단백질과 무기질, 불포화지방산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영양공급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문병석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장은 “식용곤충에 대한 연구는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향후 식량자원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로 보고 다양한...
이날 방송에 소개된 한남숙씨는 밀웜(mealworm, 갈색 거저리 애벌레)을 매일 무려 1만 마리씩 볶아 먹고 있었다.
한남숙씨는 "어차피 먹이사슬이 다 연결되어 있지 않냐"며 "애벌레는 고단백 영양제다. 이걸 먹으니 힘들었던 계단도 기분 좋게 오를 수 있더라"고 주장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