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토대로 2015년 브라운관은 물론 온라인까지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던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고준희는 쿨시크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완벽 그 이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얻었다. 이후로도 ‘언터처블’, ‘빙의’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해 캐릭터 스펙트럼을 전방위로 넓히며 호평을 끌어냈다.
나아가 지난겨울 새 드라마...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 중인 강성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 민하리의 친구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강성은 민하리(고준희 분)에게 초대받은 절친 김혜진(황정음 분)의 모습을 보고 “하리 너한테 저런 친구도 다 있었냐? 아니 유유상종을 거슬러도 정도가 있는 거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가 민하리에게 발 찍힘을 당한 바...
'그녀는 예뻤다'에서 '민하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준희가 진심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고준희는 1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듯 보이지만 남모르는 아픔을 간직한 민하리 역을 맡아 황정음과 '여여(女女)커플'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고준희는 소속사를 통해 "하리라는...
고준희는 최고의 트루맨으로 박재범을 뽑은 뒤 “1위를 한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선물을 주겠다”며 볼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의 볼 뽀뽀에 박재범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부끄러움에 촬영 현장을 벗어나 웃음을 주었다.
한편, 5일 박재범은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를 발매했으며, 고준희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민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소파와 소파테이블, 리클라이너가 구성된 지성준 침실 △모던 스타일의 침대, 협탁, 매트리스로 구성된 지성준 거실 △밝고 부드러운 색의 소파와 소파테이블로 구성한 혜진&하리의 거실 △로맨틱 디자인의 침대와 협탁, 매트리스로 구성된 민하리 침실 등이다.
무엇보다도 체리쉬는 이번 특별 기획전을 통해 드라마 속 지성준(박서준 분)...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3화에서는 지성준(박서준)과 민하리(고준희)가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은 김혜진을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민하리와 마주친다. 지나치려던 두 사람은 동시에 “할 말 있다”며 이야기를 나눴다.
민하리는 “그날 호텔에서 미안했어. 그동안엔 더 미안했고. 꼭 한 번 보고...
이날 방송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가라는 민하리(고준희 분)의 진심을 듣고, 결국 성준을 향한 마음을 결정했다. 또한 우연히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성준의 스케치북을 본 혜진은 행복함과 애틋함에 눈물을 흘리며, 출장에서 돌아오는 성준을 만나러 공항으로 나갔다.
그러나 한참 동안 기다려도 성준이 오지 않자...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떠난 줄 알았던 민하리(고준희 분)와 김혜진(황정음 분)이 눈물의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하리가 떠난 줄 알고 공항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하리는 지나가다가 이 모습을 보게됐다.
혜진은 “날 놔두고 일본으로 떠나려고 했냐”며 “가지 말아달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하리는 “떠나려고...
또 민하리는 "내가 너한테 어떻게 이런 짓을 했을까. 지성준 마음 계속 너한테 가 있었던 애야. 널 기다리는 1분 1초가 너무 힘들 거라고"라고 충고하고, 김혜진은 "보고 싶어"라고 했다.
더불어 김혜진은 "언니 이제 도망 안 갈 거다"며 공항에서 '웰컴 지성준'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
다만, 지성준(박서준 분)이 모스트 잡지의...
윤유선은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 민하리(고준희 분)의 친엄마 차혜정으로 분해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과거 혜정은 사랑하지 않는 용길(이병준 분)의 의처증을 못 이기고 결혼 17년 만에 이혼한 후 하리를 두고 도망치듯 한국을 떠난 인물이다.
한국에 돌아와 하리와 재회한 혜정은 "이제 엄마랑 같이 있자...
이에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근육질 몸매 살짝 엿보인다", "민하리 지성준도 잘 어울린다", "허벅지에 손 댄 포즈 자극적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21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민하리(고준희 분)가 자신의 첫사랑 김혜진(황정음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혜진의 정체를 알게 된 성준은 바로 혜진에게 달려갔다. 횡단보도에서 만난 성준과 혜진은 서로를 바라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성준은 혜진에게 "왜 먼저 아는 체 하지 않았냐"고 물은 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에게 정체가 들통난 민하리(고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호텔에 갔다가 '우수 호텔리어'에 뽑힌 민하리의 사진을 봤다. 하리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지만 하리는 "일 때문에 잠시 나왔다"며 여전히 거짓말을 했다.
이와 함께 하리의 뒤에서 왠...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민하리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준희는 최근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1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인터뷰와 화보를 진행했다.
이에 고준희는 "초반 여성들의 지지를 받던 쿨한 민하리가 그립기도 하지만 앞으로 보다 세밀한 감정 연기들이 많아지는 만큼 민하리 캐릭터를 더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할 수 있도록 욕심을...
하리를 향해 "민하리, 누구야 넌?"이라고 묻는 성준의 한마디 말은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동시에 하리의 정체가 드디어 탄로나면서 혜진과 성준의 로맨스가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그녀는 예뻤다' 10회는 중심인물들을 둘러싼 비밀이 하나씩 베일을 벗은 격변의 한 회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민하리(고준희 분)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하리가 일하는 호텔에서 미팅이 있었던 지성준은 호텔에서 민하리를 기다렸다. 이때 직원이 “민하리 씨”라고 부르는 모습을 목격한 성준은 충격을 받고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객주...
김혜진은 지성준의 차를 따라갔지만 지성준과 민하리(고준희 분)가 만나는 모습을 보고 이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왜 하리가"라고 말한 뒤 전후 상황을 모두 이해하게 됐다.
그리고는 거리를 정처 없이 떠돌다 버스를 탔고 종점까지 가게 됐다. 그는 김신혁(최시원 분)에게 "하리가 얘기할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민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 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첫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고준희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하리만큼 차분하고 능숙하게 방송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랜 시간을 함께 일해 온 스타일리스트 김지혜 씨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직접 준비해 온 드라마 속 의상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셔츠 스타일링, 콤플렉스를 감쪽같이...
'촬영장의 비타민'으로 통하는 민하리 역의 고준희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 '친구의 첫사랑' 성준에 대한 가슴앓이 대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고준희의 만개미소는 모든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릴 정도로 매혹 그 자체.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으로 순식간에 상대 배우는 물론이고 촬영 현장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