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것이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민클’이다. 민클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NFT를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였다. 수익성 악화와 이용자 수 감소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출시 1년 반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기업 간 거래(B2B)용 ‘메타라운지’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용 ‘지니버스’ 등 메타버스 사업도 접었다.
장민...
KT는 ‘라온’ 캐릭터에 NFT을 연계한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의 2차 발행을 진행했다. NFT 구매자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여기서 얻는 혜택을 대중에게 확대하는 모델이다.
SKT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폴리곤랩스와 손잡고 NFT, 블록체인 지갑 등 웹3.0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T의 NFT 거래소 ‘탑포트’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체인 지갑의...
KT는 라온 캐릭터에 NFT을 연계한 KT민클x라온 NFT 프로젝트의 2차 발행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온은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일상의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 형태의 감성 콜라보 캐릭터다. 라온은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는 친환경 캐릭터라는 세계관을 활용해 50여 종의 IP기반 굿즈 제작, 컬래버레이션,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해 사업화...
KT는 NFT 전용 앱 ‘민클(MINCL)’을 앞세워 서비스를 준비 중이고, LG유플러스는 ‘아이돌라이브’에 NFT를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도권 속 금융, 비제도권 NFT 발행
금융권은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식을 통해 NFT를 발행 중이다. ‘금융’이라는 제도권 속에서 비제도권에 머무는 NFT 분야에 뛰어든 만큼, 상대적으로 신중하게 접근 중이다....
KT가 민클(MINCL)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민클은 NFT를 발행한다는 의미의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을 합한 ‘민팅클럽’의 줄임말이다.
KT는 민클의 사전 홍보를 위해 2월부터 사전 알림 신청 페이지를 운영해 약 8000명의 신청자를 모았다. 또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한 서비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