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종영한 예능 ‘엄마는 아이돌’을 연출한 민철기 PD는 JTBC로 이적했다. ‘여고추리반’, '대탈출’ 등 히트작을 연출한 정종연 PD와 ‘놀라운 토요일’ 이태경 PD도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 방송사 소속 PD들의 이적도 줄을 잇고 있다. SBS에서 ‘아빠를 부탁해’, ‘K팝스타 시즌2·3’, ‘정글의 법칙’ 등을 연출한 민선홍 PD는 글로벌 OTT...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미성년자 약취미수, 체포치상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A(40) 씨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했는데요. A 씨는 지난해 7월 오후 10시께 여고생 B(17) 양과 함께 거주지 빌라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가 B 양이 6층을 누르는 것을 보고 거주하는 층을 알게 됐습니다. 이후 A 씨는 자신이 사는 5층에 내린 뒤 6층으로 올라가 B 양을...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5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한모(47)씨에 대해 9명 만장일치로 유죄 의견을 낸 배심원 평결을 받아들여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 3명을 손도끼로 무차별적으로 살해하려 했다"면서 "이런 묻지마 범죄의 경우에는...
이에 민철기 PD는 “또 다시 화제의 가왕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새로운 인물 발굴을 기대해 달라. 하현우도 ‘나가수’로 빛은 봤지만 반쪽은 파묻힌 상태였다. 그걸 다시 끄집어냈듯이 새로운 인물, 좋은 음악을 발굴한다면 ‘복면가왕’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유효하다고 본다”며 또 다른 관전포인트를 제시했다.
#2. 똑같은 포맷, “슬슬 진부하다”
일요...
‘복면가왕’ 민철기 PD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가 연승을 달리고 있을 때도 ‘명예 졸업제’ 이야기도 나왔다. 시청자들은 가왕의 정체보다는 무대를 더 즐긴다는 걸 알았다”며 연승제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가왕이 10주 연속 20주 연속 나올 수도 있다. ‘독주하는 가왕을 누가 꺾을까’를 지켜보는 게 포인트가 될 것이다. 기획 의도에 충실하기...
26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연출 민철기)에서는 새 가왕 노래왕 퉁키와 맞설 도전자들의 경연 무대가 그려졌다.
세 번째 1라운드 경연에는 두 여성 참가자 '달콤살벌 아이스크림'과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나란히 무대에 올라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열창했다. 승리는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돌아갔다. 듀엣...
민철기 PD는 제작발표회에서 밝힌“‘복면가왕’은 다양한 목소리가 편견이 없는 상태에서 들으면 어떤 느낌일지를 극적으로 보여주기 프로그램이다”라는 설명처럼 ‘복면가왕’은 때로는 편견으로 때로는 1인자에 가려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가수나 연예인을 복면이라는 장치를 통해 가수의 본질적인 부분을 제대로 평가하고 있다.
기획 의도는 제대로 적중했다....
‘복면가왕’의 민철기PD는 제작발표회에서 “복면가왕’은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는 주인공이 누구일까’하는 궁금증을 시청자에게 드리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목소리가 편견이 없는 상태에서 들으면 어떤 느낌일지를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대결이라는 장치를 쓴 것이지, 노래 잘하는 가왕을 뽑으려는 프로그램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KBS 2TV 새...
‘복면가왕’의 민철기PD는 제작발표회에서 “복면가왕’은 ‘가면을 쓰고 노래를 하는 주인공이 누구일까’하는 궁금증을 시청자에게 드리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목소리가 편견이 없는 상태에서 들으면 어떤 느낌일지를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대결이라는 장치를 쓴 것이지, 노래 잘하는 가왕을 뽑으려는 프로그램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KBS 2TV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