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은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산업계의 리베이트 수수 행태는 공정 경쟁을 훼손하고, 대다수 국민이 누려야 할 혜택을 소수 기득권층의 이익으로만 집중시키는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강조했다.
리베이트는 판매한 상품·용역의 대가 일부를 다시 구매자에게 되돌려주는 행위를 가리키며, 흔히 일종의 뇌물적 성격을 띤 부당고객유인 거래를...
민주원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은 "신고 후에는 '개별 도움자료' 반영 여부 등 신고 내용을 분석해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 내용 확인을 실시한다"라며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을 가지고 제공해 드린 신고 도움 자료를 참고해 성실히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 전 지사는 2020년 7월에는 모친상, 올 3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형 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되기도 했다.
한편 안 전 지사는 지난해 9월 아내 민주원 씨와 33년 만에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2명이 있지만, 모두 성인인 관계로 친권 및 양육권 분쟁은 무의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아내 민주원씨와 부부 연을 맺은 지 33년 만에 이혼했다.
22일 여성조선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지사와 민씨는 지난해 9월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이 있지만, 모두 성인인 관계로 친권 및 양육권 분쟁은 무의미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협의 이혼’은 부부가 서로 의논해 이혼에 동의하는 것으로,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은 다음...
한편 고 후보 측과 민주원구원 간 이번 양자협약은 고 후보가 내세운 공약 일부를 연구원 정책에 반영하는 의미다. 양정철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 “싸울 정당이냐, 일하는 정당이냐, 과거로 가는 정당이냐, 미래로 가는 정당이냐, 선택하는 판가름하는 분수령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안희정 전 충남지사 부인 민주원 씨의 발언에 여성계가 유감을 표명했다.
14일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입장문을 통해 "민주원 씨 주장은 법원 2심 재판에서 다른 객관적 사실에 의해 배척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희정 부인 민주원 씨가 전날(13일) 밤 11시경 SNS에 "2심 재판이 제대로 된 사실 확인 없이...
비서인 김지은 씨 성폭행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내 민주원 씨가 "이번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 사건"이라며 "불륜을 저지른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원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29년의 결혼 생활동안 오직 아이들과 남편만을 위해 살아온...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가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민 씨는 비서 김지은 씨가 새벽에 부부 침실에 들어오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민 씨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지사에 대한 5차 공판에 출석해 "김지은 씨가 새벽에 부부 침실로 들어와 3~4분간...
관사 주변에는 안희정 지사의 부인인 민주원 여사가 사용하는 차량이 주차돼 있으며 안희정 지사의 관용차인 카니발 승합차도 도청 지하 주차장에 주차돼 있다.
정무부지사와 비서실장 등 측근들의 전화기도 모두 꺼져 있는 상태다
한편 전날 김지은 충청남도 정무비서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희정 지사의 수행비서 시절부터 8개월간 4번의 성폭행과 더불어...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정무비서를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안희정 지사 부인 민주원 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주원 씨는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당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안희정 지사에 대해 "정치인으로서는 98점 주지만 남편과 아버지로서는 50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