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9~2023년 건설사 별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자가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DL건설로 899건을 기록했다. GS건설은 678건으로 2위였다. 이어 중흥토건 626건, HDC현대산업개발 444건, 두산건설 403건, 대우건설 374건...
양 당선인은 민주당 자체 비례후보 5번을 받았다가 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긴 뒤 15번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앞서 당 윤리위원회는 양 당선인의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정수장학회 출신 모임의 임원직 의혹 등이 당헌·당규에 위반하고 품위 훼손 사유에 해당한다며 제명을 결정하고 현행법 위반 소지에 대해서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