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 면제 기간 및 대상은 15일 오전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잠시라도 민자를 포함한 모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적용된다.
면제 방법은 평상시와 같다. 하이패스차로 이용자는 단말기 장착 후 전원을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멘트가 표출된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경 절정을 보이겠으며 12일 오전 2~3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15만 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 대씩 이동이 예상된다.
한편,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고속도로(민자고속도로 포함)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
앞서 정부는 영종‧인천대교의 통행료를 2018년 8월 발표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에 따라 2022년까지 인하할 계획이었으나 통행료를 인하하지 못했다.
그러다 윤석열 정부 들어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 선(先) 투자 방식의 새로운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방안을 마련, 영종대교는 2023년 10월 1일, 인천대교는 2025년 말부터...
2000년에 영종대교가, 2009년에 인천대교가 개통해 영종도의 통행을 담당했다.
문제는 비싼 통행료로 영종대교 상부 도로의 편도 통행료는 6600원, 인천대교는 편도 5500원으로 국가 운영 고속도로보다 2.5배가량 비싸 지역 주민과 인천·영종 대교 이용자의 지속적인 인하 요구가 있어 왔다.
특히 이번 통행료 인하의 경우 윤 대통령의 대책 강구 지시 하루 만에...
고속도로 통행료는 4일간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21일 오전 0시부터 24일 자정 사이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다.
또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고속버스는 하루평균 612회 늘리고 시외버스는 예비차량 591대를 확보했다. 철도는 130회, 항공은 101편, 연안여객선은 330회를 늘려 평시대비...
해당 영업소는 고속도로 통행료 수납은 물론, 안전에 관한 제반 업무 등을 담당하는 곳이다. 나아가 고장과 사고, 천재지변 등 고속도로 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이 주 업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측은 “영업소 내 근무 중 음주 행위와 근무지 무단이탈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에 해당하며 영업소 전체의 근무 기강을 심각하게 저해하는바...
휴대전화 위치 조회는 전체 경로가 아닌 하이패스 출구에서만 하고 통행료 납부 후 폐기한다.
시범운영은 16일부터 2개월간 도로공사가 운영 중인 전 노선과 연계된 민자고속도로 노선(13개)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수도권제1순환, 인천공항, 용인서울, 인천대교, 인천김포, 안양성남, 서울문산, 구리포천 노선은 시범 운영 후 확대한다. 시범운영에...
이 고속도로는 경기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에서 광주시 도척면 진우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1.2㎞의 왕복 4차로로 2017년 3월 착공, 총투자비 1조4957억 원(민자)을 투입했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전 구간 주행 시 3700원이다.
이 노선은 제2차 국가도로망 기본계획(2021~2030년)의 주요 순환 축인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남동부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실제 일산대교는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한 유료도로로, 통행료는 현재 소형차 기준 1㎞당 652원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109원이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189원 등 주요 민자도로와 비교해 3∼5배 비싸다.
하지만 반발도 만만치 않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번 조치를 놓고 갑론을박도 벌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전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의...
국토교통부는 18일 "총 8개 민자고속도로 중 천안논산, 대구부산 등 7개 노선은 사업 재구조화로 올해부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미발생하며 인천대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교통량 급감으로 MRG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정부는 민자고속도로의 정부보조금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는...
서부간선지하도로는 민자사업으로 건설된 유료도로로 이용료가 발생한다. 요금은 편도 2500원. 운영사인 서서울도시고속도는 개통 후 2주간 무료로 시범 운영한 뒤 15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국내 지하도로 내 최초로 고속주행 중 차량번호가 인식돼 정차 없이 통행료가 자동으로 부과되는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이 도입됐다. 하이패스, 서울시...
안 낸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쌓여 485만 원에 달하고 심지어 1104회나 통행료를 내지 않고 고속도로를 이용한 사례가 적발돼 강제 징수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시행한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 결과 50회 이상 미납한 2128건에 대해 약 5억2000만 원의 미납통행료를 징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부와...
인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상습미납자 대상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 성과 나타나
3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021년 상반기 공모결과(석간)
△한국-몽골 항공회담 결과 발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제6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발표
△공공임대 등 공공주택 연간 공급계획 및 일정
△18개 민간투자...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민자고속도로에 대해 연중 수시 또는 불시로 운영평가를 시행하는 등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자도로의 유지ㆍ관리ㆍ보수 등에 대한 중ㆍ단기계획이 충실히 수립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민자도로 사업자는 고속국도에 19개 민자도로 법인이...
화물차 통행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아울러 주변 도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동탄신도시, 송산그린시티, 남양뉴타운, 화성마도산단 등 화성시 주변의 대규모 택지 및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추가 교통 수요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전 구간 주행 시 2300원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수준이다. 무정차...
마지막으로 6월까지 상주~영천,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위한 자금재조달 여건 검토, 신규사업 시 재정도로 수준 통행료 설정 등을 통해 교통 공공성을 강화한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주요 업무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18년 8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하고 재정도로 대비 2018년 1.43배, 2020년(1단계) 1.30배, 2022년(2단계) 1.10배로 낮추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19년까지 수도권제1순환 북부구간(일산~퇴계원), 천안논산 등 5개 노선의 통행료를 인하했다. 이번 대구부산, 서울춘천까지 포함해 총 7개 노선의 통행료를...
아울러 용인시 에코타운 조성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휴먼에코랜드 주식회사’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대구~부산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사업의 변경실시협약(안)을 통해 통행료를 각각 1만500원에서 5000원으로, 5700원에서 41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달 말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