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은 "일부 환자들의 경우 소위 ‘난동’을 피우기도 한다"며 "가장 대표적인 유형은 바로 내시경을 스스로 뽑아내는 것이다. 무작정 뽑아내다간 목을 다칠 수도 있기 때문에 의료진은 환자의 손을 잡아 제지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민 원장은 또 "이 과정에서 의료진을 무릎으로 차거나, 주먹을 내두르거나...
박진 의원직 유지…벌금 80만원 확정
2011년 01월 27일 14시 07분
박진 의원직 유지…벌금 80만원 확정
대법원1부(주심 민영일 대법관)는 27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한나라당 박진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박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