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민심투어를 하면 집단이 아닌 지지자의 개인적 의견을 자주 경청하게 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조직이 아닌 개인은 지극히 합리적이다. 그 결과 제3의 후보들은 기존 정치권을 낡은 체제라고 비판하는 의견을 집단의 견해로 착각하는 오류에 빠진다.
기존 구태정치에 불만을 느낀 다수 개인의 의견이 제3지대의 필요성을 매번 강조하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선거...
대해선 "다시 또 정책의총을 열어서 의원들이 더 심도깊은 토론을 거치고, 공급대책 TF도 구성되니까 공급대책과 세제부분을 논의를 해서 결정하고, 충분한 토론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근 회고록을 출간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당의 입장에 대해선 "내일까지 (민심경청투어에서) 취합된 의견을 보고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4·7 재보궐 선거 패배에 따른 당 수습을 위해 내주부터 ‘민심경청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수렴한 민심에서 부동산 정책을 보완할 지점도 찾는다는 방침이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첫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투어를 통해) 우리가 공정했느냐, 정의로웠냐, 위선적으로 비치진 않았느냐, 타성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경청투어’에 나섰다. 4일 오후 수원 영동시간 28청춘 청년몰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쓴소리를 가감없이 들었다.
4일 홍 장관은 28청춘 청년몰을 방문해 현장과 소통하는 경청 투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3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경청투어의 두 번째 행사다. 홍 장관이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정부에 대한...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중앙정치보다는 서민생활의 애환을 이해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 인물을 선호한다.
이 전 대표는 “지역사회에 경청투어를 하면서 요구를 수렴하고 정책을 수렴하겠다”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민사회출신 박원순 서울시장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